잃어버린 물건을 생각할 때마다
"깊은 슬픔"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이 말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붓으로 끄적여 봅니다.
미련을 버릴 때는 빨리 정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그렇게 잊을 것을 잊고 기억할 것을 기억해 가며
아쉬움과 미련 보다는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저도 그래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원래 없던 것이었고
원래 내 것도 아니었다
이렇게 맘 편히 생각하라는 남편한테
괜스레 심통도 부리면서 말이죠ㅋ
응석의 대상이 있으면 괜스런 심통은 당연합니다~ ^^
그러니 내편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왜 그렇게 화가 나고 억울한지...기어이 찾아내고야 말테닷 하면서 이를 갈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련을 못버리는건 미련해서 그런거 같아요.
어떡합니까~ ㅠㅠ
그래도 아까운것은 아깝고 더욱 생각나니말입니다.
"미련을 못버리는 것은 미련해서 그런다"~ 명언입니다~ 글 한 꼭지 배워갑니다. ^^
언제 써먹어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도도님
글들이 저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행복하고요
에구~ 과찬에 입꼬리가 올라 갑니다~!
함께 행복할 수 있어 저도 즐겁습니다.
그 행복 늘 유지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