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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월을 보았습니다.

| 조회수 : 41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4-17 06:14:51

 

그날 이후 10년의 세월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4.17 11:04 AM

    아...ㅠㅠㅠㅠ
    다시는 이런 슬픔과 비극이 없는 세상이 되길...

  • 도도/道導
    '24.4.18 6:02 AM

    다른 사람의 슬픔과 비극을 생각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는 자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슬픔이고 비극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4.4.17 3:25 PM

    10년이 흘렀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요.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을지...ㅠㅠ
    어제 TV를 보니 생존자들은 어엿한 청년들로 자랐던데...저 아까운 청춘들을 잃은게 너무 억울합니다.

  • 도도/道導
    '24.4.18 6:05 AM

    10년이 흘러도 마음 한구석에 한조각의 미안한 마음 조차 없는 자들은 시시덕 거려리며
    고통의 시간이 안중에도 없었음을 봅니다.
    견디는 힘으로 지탱해온 민초들이 그날을 또 기억하고 잊이 않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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