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준비하는 손길은 논둑태우기로 시작한다.
이제 땀흘리고 바쁠 일만 남았다.
봄을 준비하는 손길은 논둑태우기로 시작한다.
이제 땀흘리고 바쁠 일만 남았다.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농사에 필요한 과정이지만 불조심을 각별히 하셔야겠어요.
요즘 바람이 심상치 않아서요...
불조심은 강조해도 지내치지 않다는 표어가 생각납니다.
봄은 여우불이라고 불씨가 잘 보이지 않아 조심이 참 어렵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정말 저렇게 태워야 되는데, 저도 잡초뽑다 걱정만 하고 있어요
자나깨나 불조심요.
저렇게 태우면 병충해 걱정도 덜고 다고 남은 재가 토양을 알카리로 바꿔 준다네요~
관심과 댓글 고맙습니다.
오~ 저거 괜찮을까요? 요즘같은 바람에 정말 불이 번져서 큰 불되면.. ㅠㅠ 저희 동네는 인근 공장에서 불이 정말 자주 나서 사진 보니 좀 걱정이 되네요.
요즘은 논둑태울 때 소방서에 신고하고 소방차를 현장에 대기 시켜준답니다.
걱정 않하셔도 될 것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저렇게 많이들 태웠어요. 다 타고난 뒤 비 몇번 오고나면 저 자리에 쑥이 엄청 돋아납니다.
그렇죠~ ^^
옛 추억을 소환했네요~
공감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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