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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익어야 제맛

| 조회수 : 60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26 06:39:24

 

곰삭고 익어간다는 것은 숙성이라고 말하죠

메주는 그렇게 깊은 맛을 준비합니다.

사람도 세월과 경험에 익어가서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익어야 제맛이 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복된 한주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4.2.27 11:23 AM

    메주가 맛있게 보이긴 처음이네요.
    마트에서 공장표 사먹다보니 메주 사진만 봐도 구수한 된장국이 아른거립니다.

  • 도도/道導
    '24.2.28 8:19 AM

    지금은 이것이 된장이 되는 것을 모르는 세대가 되어갑니다.
    온고지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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