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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찌개 만들기

| 조회수 : 6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09 12:31:05

며칠전이었어요.

아산에 갔다가 청국장이 맛있어서 다 먹고나서 만든거 사올려 물어보니 3킬로에 6만원이래서 포기하고

옥천 지나는길에 시골에서 노랑콩 1킬로 6천원에 사서

불렸는데 모양이 이상해 수입콩이냐  질문글 올려었지요.










일단 불려서 2일만에 맛있는 청국장에 완성되었고



김장김치 썰어넣고 시골식으로  끓였어요. 맛있네요.

콤콤한 냄새나는 청국장을 좋아해서 시판 청국장은 안먹다

갑자기 이번 겨울이 다가는 지점에 만들어 봤어요.

김치도 시판김치 3킬로가 4만원 가까이 하길래,
 배추 작은거 9포기 사서 국물 포함  30킬로 가까이 만들어

성공해서 다먹고 이젠 몇포기 안남았네요.

다 완성후  청국장 만들고 난 면보와 흰행주, 부엌에서 쓰는 행주와 수세미는  푹푹 삶았죠. 



사진이 뒤죽박죽이에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nioe
    '24.2.9 4:08 PM

    오~ 좋네요.
    밥솥 사용하시나요?
    말효는 볏짚으로 하셨는지요
    청국장 좋아하는데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 마음
    '24.2.9 4:55 PM

    콩 삶아서 소쿠리에 면보깔고 삶은콩 넣어
    물적신 행주로 콩위에 덮고 두툼한 작은이불 덮어
    전기장판 4단 놓고 했어요.볏집은 없어서 못하고 그냥 했어요.

  • 2. 예쁜이슬
    '24.2.9 5:34 PM - 삭제된댓글

    키톡에 이어 줌인아웃에까지 고수님들이 넘 많으셔서
    요알못은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꼬리 추욱~=.=)
    보글보글 끓는 청국장찌개에 쓱쓱 밥 비벼 먹고 싶어요^^

  • 3. 예쁜이슬
    '24.2.9 10:03 PM

    키톡에 이어 줌인줌아웃에까지 고수님들이 넘 많으셔서
    요알못은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꼬리 추욱~=.=)
    보글보글 끓는 청국장찌개에 쓱쓱 밥 비벼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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