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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시원한 마음으로

| 조회수 : 43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1-03 09:14:47

 

담으로 막혀 있어도 보이는 것은 ,

풍성한 것과 시원한 것 그리고 소담스러운 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

마치 하얀 강아지들이 담을 타고 넘는것 같습니다.

 

담은 단지 그것들을 돋보이게 하는 보조재에 지나지 않음을 압니다 .

그래서 막혀 있었던 담도 답답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시원한 마음으로 갑진년이 값진 한해가 될 듯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24.1.3 10:56 AM

    목화솜 같아요...아주 실하게 영글은

  • 도도/道導
    '24.1.4 9:04 AM

    아~ 목화솜~~~
    어릴때 벌어지기전에 따먹었던 기억이 살아 납니다.
    참 달달했습니다
    추억을 소환해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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