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어른들은 제 먹을 것은 지가 가지고 태어난다 했고
성경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 까 염려하지 말라했는데
이제는 일용할 양식을 위해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 갑니다.
과소비에 익숙한 MZ 세대가 다가올 경제 위에 걱정이 됩니다.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는 세대들이 삶의 포기로 이어질 것이 염려됩니다.
맛있게 구워진 빵 한 덩어리가 귀하게 보이는 아침입니다.
옛 어른들은 제 먹을 것은 지가 가지고 태어난다 했고
성경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 까 염려하지 말라했는데
이제는 일용할 양식을 위해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 갑니다.
과소비에 익숙한 MZ 세대가 다가올 경제 위에 걱정이 됩니다.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는 세대들이 삶의 포기로 이어질 것이 염려됩니다.
맛있게 구워진 빵 한 덩어리가 귀하게 보이는 아침입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니
마트 가는 횟수도 줄이고
냉장고에 쌓이는 식재료 없게 하려고
매일 신경쓰는 요즘입니다.
우리 애들도 배웠으면 하는데
결국 잔소리로 들리가밖에 더할까 싶어서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꾹꾹 삼킵니다.
그나저나 빵이 너무 맛있게 보이고
참을 수 없는 빵냄새가 화면을 뚫어요...ㅎㅎ
한끼를 걱정하고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야기는
조금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먼나라 찌질한 이야기로 들릴 뿐입니다.
작은 빵 한조각과 그 향기에 감사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한끼를 걱정하고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야기는
조금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먼나라 찌질한 이야기로 들릴 뿐이겠지만
제게는 작은 빵 한조각과 그 향기에 감사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50 |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2 | 도도/道導 | 2024.05.08 | 257 | 0 |
22649 | 노래 때문에 길냥이 다섯 마리가 집냥이가 돼??? 5 | 양평댁 | 2024.05.08 | 307 | 0 |
22648 | 겉과 속 3 | 도도/道導 | 2024.05.07 | 163 | 0 |
22647 |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5 | 써니 | 2024.05.06 | 704 | 0 |
22646 | 과거는 과거대로 4 | 도도/道導 | 2024.05.06 | 245 | 0 |
22645 |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4 | 버들 | 2024.05.05 | 1,683 | 0 |
22644 |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4 | 도도/道導 | 2024.05.05 | 719 | 0 |
22643 | 농막 좋은데요... 8 | 요거트 | 2024.05.05 | 5,525 | 0 |
22642 |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 힐링이필요해 | 2024.05.04 | 772 | 0 |
22641 | 시작부터 4 | 도도/道導 | 2024.05.04 | 280 | 0 |
22640 |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5 | 유리병 | 2024.05.03 | 1,468 | 0 |
22639 | 적심 - 순 자르기 5 | 맨날행복해 | 2024.05.03 | 466 | 0 |
22638 | 개구멍 4 | 도도/道導 | 2024.05.03 | 517 | 0 |
22637 |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 도도/道導 | 2024.05.02 | 490 | 0 |
22636 |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 유지니맘 | 2024.05.01 | 922 | 0 |
22635 |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 마음 | 2024.04.30 | 463 | 0 |
22634 | 깨끗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04.30 | 360 | 0 |
22633 |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 유지니맘 | 2024.04.29 | 876 | 0 |
22632 | 소망의 눈을 뜨다 4 | 도도/道導 | 2024.04.29 | 247 | 0 |
22631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 도도/道導 | 2024.04.28 | 299 | 0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428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470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 양평댁 | 2024.04.24 | 951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 은초롱 | 2024.04.24 | 1,696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47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