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드리워 졌는데
내리는 비와 바람으로 가을을 모두 쓸어갈 듯합니다.
그래도 남아있는 가을과 행복하게 한주를 시작합니다. 복된 한주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곱고 귀한 커텐이에요. 우리동네에 태풍같은 바람이 밤새 불더니 겨우 물들어가던 정원을 초토화 시켰네요. 부디 이 아름다운 커텐은 좀 버텨주었기를...
그러게 말입니다~ 가을 단풍들은 바람에 어낌 없이 쏟아버리네요 그렇게 겨울을 준비하는 지혜가 있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지만 섭섭하기도 합니다.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