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 조회수 : 1,3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0-01 14:25:14













오늘 신고된 아기인데 너무 귀여워서요. 얼렁 주인분이 찾으러 왔으면 좋겠네요. 아기인지 뭐든 물어뜯어요.  제 무시다리는 안구테러이니 이뿐 강쥐만 보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3.10.1 6:06 PM

    윽 귀여워!!!!
    치명적이네요!!

  • 2. smartball
    '23.10.1 6:18 PM

    눈이 저렇게 이쁘다니

  • 3. 김태선
    '23.10.1 8:17 PM

    하루종일 제 발에 입질하고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해서 안타까웠는데 저녁 7시에 유기견센터로 간다고 하네요. 지역 당근에도 올렸는데 주인이 퇴근때까지 안 나타나 안타까웠고 계속 눈에 밟혀요. 주댕이 부근 미용되었고 냄새도 별로 없어 주인분이 있을거같은데 칲이 없습니다. 오후내내 구청장 광장에서 틈틈이 뛰어놀아줬네요. 애기라 에너지가 넘쳐서요. 얼렁 가족품으로 가길 오늘 밤 기도할거같아요.

  • 4. 밀크캬라멜
    '23.10.1 9:00 PM

    보호소가서 입양공고내 입양암되면 안락사래요.ㅠ ㅠ
    눈이 너무 예쁜 아이네요.

  • 5. mi3557
    '23.10.2 4:54 AM

    길에서 구조한 강아지 보호소에 보냈다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입양하려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입양공고 끝나는 날 갔더니
    아침에 다른 분이 입양해 갔다는 얘기를 듣고 한동안 힘들었었어요
    지켜주지 못하고 보호소를 보낸 후회
    늦게 데리러 가서 놓친 후회

    원글님도 힘드실듯 하네요

  • 6. 김태선
    '23.10.2 9:05 PM

    저는 공순이라 메뉴얼대로 하지만 제발 강쥐 키우시면 칲 드등록하십시요. 생명입니다. 끝까지 책임 못 질거면 함부로 키우지마세요.

  • 도도/道導
    '23.10.3 9:15 AM

    저도 태선님의 말씀에 전적 동조합니다.
    그간 길렀던 견공 가족들이 마지막 남은 녀석까지 폐사해서
    이젠 견사까지 철거를 어제 모두 마쳤습니다.
    은퇴 후 결정되는 환경에 따라 생각해 볼 예정입니다.

  • 7. 도도/道導
    '23.10.3 9:13 AM - 삭제된댓글

    저도 태선님의 말씀에 전적 동조합니다.
    그간 길렀던 견공 가족들이 마지막 남은 녀석까지 폐사해서
    이젠 견사까지 철거를 어제 모두 마쳤습니다.
    은퇴 후 결정되는 환경에 따라 생각해 볼 예정입니다.

  • 8. 챌시
    '23.10.4 1:30 PM

    너무 이쁜 아가네요. .. 제발 좋은 분 만나서 꽃길만 걷기를....
    태선님,후속 소식 알려주세요.

  • 9. 김태선
    '23.10.4 8:25 PM

    도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 10. 뮤즈82
    '23.10.5 4:05 PM

    흐아~
    눈빛이 왜저리 맑고 이쁜가요~
    성격도 엄청 순할듯..아니다~똥꼬발랄 할듯~~ㅋㅋ
    언능 주인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지금쯤 유기견 센터로 갔을듯 하지만 부디 좋은 주인 만났기를 기도 합니다.

  • 11. 아큐
    '23.10.31 6:53 PM

    이 강아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씩 생각납니다.
    주인 찾아갔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198 오르면 내려 올 때도 즐거워야 한다 4 도도/道導 2023.10.05 648 0
22197 큰 소리치고 싶은 날 2 도도/道導 2023.10.04 614 0
22196 입양후 한달 지난 보리 사진입니다 9 보리냥이 2023.10.03 1,882 1
22195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0.03 510 0
22194 10월 2일 관악산 라이브 8 wrtour 2023.10.02 850 1
22193 명문가 퇴계 이황 종가 차례상 3 바로지금 2023.10.02 2,293 1
22192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11 김태선 2023.10.01 1,321 0
22191 시골마을의 달맞이 4 도도/道導 2023.09.30 754 0
22190 2023. 9. 29, 21:00 보름달 6 예쁜솔 2023.09.29 603 0
22189 해가 져야 달이 2 도도/道導 2023.09.29 458 0
22188 북한산 정상 라이브 5 wrtour 2023.09.28 993 0
22187 복된 추석연휴 되세요~ 4 도도/道導 2023.09.28 441 0
22186 충성서약 2 도도/道導 2023.09.27 574 0
22185 앉을 자리가 아닙니다. 2 도도/道導 2023.09.26 694 0
22184 네가 베푸는 은혜가 고맙다 4 도도/道導 2023.09.25 774 0
22183 어제에 이어 오늘 4 진순이 2023.09.23 1,094 0
22182 설탕이 와 소그미3 19 뮤즈82 2023.09.23 1,384 1
22181 가슴 졸이는 시간들 2 도도/道導 2023.09.23 570 0
22180 언론 탄압의 시작이란 6 도도/道導 2023.09.21 657 0
22179 용산 거울 못 4 도도/道導 2023.09.21 655 0
22178 1986년 전체 입결표 바로지금 2023.09.21 627 0
22177 80년대 입결 협죽도 2023.09.20 1,025 0
22176 일상의 흔적이 족쇄가 된다 2 도도/道導 2023.09.20 468 0
22175 재미 없는 사진이 더 재미있다 2 도도/道導 2023.09.19 728 0
22174 카푸치노와 함께 아침을~ 5 Ilovedkh 2023.09.19 9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