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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이 족쇄가 된다

| 조회수 : 44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9-20 10:04:37

 

무심코, 혹은 생각 없이 일상에서 문제가 안되는 법을 어기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런 일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두었다가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꺼내들고 문제 삼는 것이 꼭두각시 정치 검찰과 경찰의 일이다.

 

흔적을 기록하고 만들어 두었다가 무슨 이유를 붙여서 든지 

옭아매는 것이 법을 악용하는 자들의 작태이다

 

그렇게 길들이는 방법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요즘 유독 심해지는 것이 박정희의 유신을 흉내 내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제일 야당 대표를 구속영장 청구로 괴롭히던 날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9.24 11:25 PM

    전화위복이 되길 빌어봅니다.

  • 도도/道導
    '23.9.25 8:58 AM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겠지요~
    늘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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