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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리워 집니다.

| 조회수 : 42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8-17 12:22:36

 

태풍과 장마로 물과 비가 무서웠습니다.


이제는 무더위로 물과 비가 그리워 집니다.

참 대단한 간사함이 가슴가득합니다.

 

그래도 더큰 재해로 이어지지 않음과

댐마다 가득한 수위로 내년까지 물걱정을 덜게되어

물과 비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3.8.17 1:22 PM

    반지하 살땐 햇빛 들어오는 집에 살면 소원이 없겠다 했다가
    햇빛 들어오는 빌라에 살게 되니 아파트에 살고 싶어 지대요..
    근데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금은 더 큰 평수에 살고 싶은 맘이 마구 샘솟습니다 ㅎㅎ
    간사함과 욕망은 끝이 없구만여~

  • 도도/道導
    '23.8.18 9:59 AM

    돌아보면 알게 되니 그 순간이 행복이지 않나요
    오늘도 행복을 누리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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