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일편단심이 좋다

| 조회수 : 66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23 15:49:42



좋은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

학교 공부도 그래서 재미가 없는가 보다 .

 

취미는 재미있다 .

그런데 향상을 위한 지식과 훈련으로

능력을 더해가는 것은 재미가 없다 .

 

따라주지 않는 능력에 최고가 되고 싶은 욕심이 더하니

거짓 자랑과 호기로 포장한다 .

 

그래서 동호회의 또 다른 재미에 빠지고

그곳에서 우열을 가리지만

결국 도토리 키 재기와 그 밥에 섞이는 그 나물이 되어

손가락질과 비난의 대상이 된다 .

 

좋은 모임에 가입해서

상처를 입고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는 이유다 .

 

좋은 말을 하면 “ 너나 잘하세요 ”

의견을 제출하면 “ 네가 뭘 안다고 ”

조언하면 “ 왜 씹어대냐 ?” 고 싸우려 들며

질문을 하면 공격당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

 

아는 것이 없으니 당연히 이해가 어렵고

지혜가 없으니 고집만 부리며

배운 것이 없으니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

사고가 부족하니 지금이 좋을 수 밖에 ...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조용히 반성하며 생각하는 내 시간이 좋다 .

단심계 중에 백단심의 일편단심이란 이름의 무궁화가 마음에 와닿는다 .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람스
    '23.7.24 6:44 AM

    무궁화를 보니 심수봉의 무궁화 노래가 생각 나다가
    글 을 읽어 내려오다...일편단심이 나오니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가 생각나네요.ㅎㅎ

    도도님의 말씀은 세 번 이상 읽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 도도/道導
    '23.7.24 8:56 AM - 삭제된댓글

    댓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만 보시지 않고 글도 읽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거기에 글을 숙독하신단니 면구스럽습니다.
    그저 고마워할 따름입니다.

  • 도도/道導
    '23.7.25 1:15 PM

    댓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만 보시지 않고 글도 읽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거기에 글을 숙독하신나니 면구스럽습니다.
    그저 고마워할 따름입니다.
    글에 오타가 있어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 2. 화무
    '23.7.24 4:47 PM

    반성하고 또 날 세우고
    반성했다가 또 뾰족해지고
    그렇게 평생 무한반복중입니다. ㅜ.ㅜ

  • 도도/道導
    '23.7.24 5:48 PM

    그렇지요~ ^^ 그것이 우리네 삶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날세우고 뽀족해지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반성하것을 무한 반복하니 틀림없이
    좋은 날이 있을 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07 설악 귀때기청봉의 5월 wrtour 2026.05.25 156 0
23306 노무현대통령 17주기 추모식에 다녀왔어요. 1 공존 2026.05.24 263 0
23305 손녀 사진 한장 더.. 10 단비 2026.05.23 479 0
23304 200일 된 손녀.. 6 단비 2026.05.22 569 0
23303 고양이 키우시분들 좀 봐주세요. 3 똥개 2026.05.22 520 0
23302 뚜껑에 녹인가요? 3 simba 2026.05.20 1,016 0
23301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다. 6 그바다 2026.05.18 1,811 1
23300 쌀 좀 봐주세요 1 ㅇㅇᆢㆍㆍ 2026.05.16 1,985 0
23299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7 배리아 2026.05.13 5,488 0
23298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5 sewingmom 2026.05.11 1,397 0
23297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sewingmom 2026.05.10 1,366 0
23296 괴물 다육이 10 난이미부자 2026.05.09 1,614 1
23295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밀크카라멜 2026.05.03 3,276 0
23294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띠띠 2026.04.30 1,764 0
23293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화무 2026.04.28 1,469 0
23292 먹밥이 왔어요 ^^ 17 바위취 2026.04.27 2,260 1
23291 오십견 운동 1 몽이동동 2026.04.26 1,187 0
23290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띠띠 2026.04.24 2,388 1
23289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찡찡이들 2026.04.23 1,282 0
23288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주니 2026.04.19 3,404 0
23287 꽃들이 길을 잃다 1 rimi 2026.04.18 1,265 0
23286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수석 2026.04.15 2,235 0
23285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황이야 2026.04.12 2,026 0
23284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오후네시 2026.04.12 1,421 0
23283 봄꽃으로 상을 차렸어요^^ 2 ilovedkh 2026.04.10 1,89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