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지 23년.
중간에 시들어 몇개 남은 잎으로 다시 정성껏 키웠는데 그 정성을 알았는지 이렇게 꽃을 피웠습니다.
기특하고 또 기특하네요.
산세베리아 꽃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웬지 집안에 좋은 일 생길 것 같아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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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꽃
노미토리 |
조회수 : 95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10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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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무
'23.7.10 3:34 PM어머낫! 산세베리아 꽃은 처음 봐요
진짜 행운이 찾아오면 좋겠네요~노미토리
'23.7.10 3:43 PM감사합니다.
저도 산세베리아 꽃 처음 봤어요. ㅎㅎ2. Mate_Real
'23.7.10 3:39 PM와우 23년이라니 대다한 꽃이네요
노미토리
'23.7.10 3:44 PM네~ 진짜 대단한 놈인건 확실합니다. ㅎㅎ
3. 해뜰날
'23.7.10 9:17 PM와우! 산세베리아 꽃 처음봐요.
4. 시월생
'23.7.11 1:07 PM거묵이 되었군요 ㅎㅎ
대단하신 정성입니다.
그 정성에 화답을 했고요~5. 끈달린운동화
'23.7.12 1:45 AM우리집에도 20년 돼가는 산세베리아있는데 꽃은 못봤어요
귀한 꽃이라 그런가 더 이뻐보이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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