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몰려다니며 시시덕거리는 모습에서
도리가 아님이 보인다.
듣게 됨으로 불편을 경험하고
대꾸해야 하니 마음에 없는 말도 하게 되며
안 해도 될 말까지 하게 되고 동행을 피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논어에 非禮勿視聽言動이라
지켜야 할 도리가 아니면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 실감 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117 | 집사가 파양을 결정할 때 4 | 도도/道導 | 2023.07.03 | 1,027 | 0 |
22116 | 급합니다] 새끼고양이 2마리+어미 고양이 구조+ 입양 부탁드려요.. 6 | fabric | 2023.07.02 | 1,464 | 3 |
22115 | 세상을 변화 시키는 큰 힘 2 | 도도/道導 | 2023.07.01 | 456 | 0 |
22114 | 냥이가…우연찮게 길냥이 대면한이후 12 | 유리병 | 2023.06.29 | 2,323 | 1 |
22113 | 밀회의 시간 2 | 도도/道導 | 2023.06.29 | 599 | 0 |
22112 | 연꽃의 별명 2 | 도도/道導 | 2023.06.28 | 435 | 0 |
22111 | 천사의 옷은 2 | 도도/道導 | 2023.06.27 | 440 | 0 |
22110 | 73년의 세월 2 | 도도/道導 | 2023.06.25 | 726 | 0 |
22109 | 더운 것을 어쩌란 말이냐 2 | 도도/道導 | 2023.06.23 | 688 | 0 |
22108 | 페르시안 고양이의 표정 2 | 도도/道導 | 2023.06.21 | 1,392 | 0 |
22107 | 보이지 않는 향기가 은은히 떠돈다 2 | 도도/道導 | 2023.06.19 | 603 | 0 |
22106 | 수준차이는 당연하다 2 | 도도/道導 | 2023.06.17 | 696 | 0 |
22105 | 행복한 공간과 시간 2 | 도도/道導 | 2023.06.16 | 531 | 0 |
22104 |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하는데... 2 | 도도/道導 | 2023.06.15 | 550 | 0 |
22103 | 성하로 가는 길 2 | 도도/道導 | 2023.06.14 | 456 | 0 |
22102 | 냥이 커트 비포에프터 19 | 관대한고양이 | 2023.06.13 | 2,441 | 0 |
22101 | 아직도 젊은 피가 2 | 도도/道導 | 2023.06.13 | 535 | 0 |
22100 | 살아 있어 다행이다. 6 | 도도/道導 | 2023.06.10 | 847 | 0 |
22099 | 봄날의 향기 [계묘년 임실 맛집 수궁반점에서] 5 | 요조마yjm | 2023.06.09 | 775 | 0 |
22098 | 즐길 줄 모르는 사람 2 | 도도/道導 | 2023.06.09 | 611 | 0 |
22097 | 머물고 싶은 마음 2 | 도도/道導 | 2023.06.08 | 450 | 0 |
22096 | 땀 흘림의 댓가 2 | 도도/道導 | 2023.06.05 | 855 | 0 |
22095 | 지킬과 하이드 2 | 도도/道導 | 2023.06.03 | 679 | 0 |
22094 | 그 마음 2 | 도도/道導 | 2023.06.02 | 509 | 0 |
22093 | 지난 주 비오는 날 구해진 아깽이들 2 | happywind | 2023.06.01 | 1,42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