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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로구나~ 봄이로구나~

| 조회수 : 1,08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2-04 09:08:58


봄이로구나. 
봄이로구나. 
종달이, 벌 나비야 언제 왔느냐
밭 가는 노총각에 콧노래 소리 
 에헤라 콧노래 소리

봄 여름 가을 겨울중 봄 대목으로 흥얼거리며
입춘을 맞이한다.

입춘이로다.
입춘이로다.
봄기운 가득하니
하늘과 땅의 복으로 집안에 가득 하거라
입춘첩의 내용으로 흥얼거린다.

도도의 흥얼거림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2.5 2:10 PM

    봄이로구나~~
    이 한마디에 벌써 봄의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노란색과 연한 녹색이 주는 봄빛이 너무나도 따뜻합니다.

  • 도도/道導
    '23.2.6 8:24 AM

    봄은 역시 색으로부터 시작되는 듯합니다.
    봄색이 여기 저기서 소리를 냅니다.
    이제 기지개를 켜고 약동을 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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