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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빛이 스미는 겨울

| 조회수 : 809 | 추천수 : 1
작성일 : 2022-11-26 09:19:19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니~ 겨울이 가까이 왔습니다.
이제는 점점 을씨년 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따뜻한 빛 줄기와 부드러운 색이
온화함으로 마음을 감싸줍니다.

복된 주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야기
    '22.11.26 3:32 PM

    추억을 소환하네요
    직장이 서울시민의숲 근처였는데,
    딱 요맘때 퇴근해서 겉옷을 벗어보니
    후드에 저 메타세콰이어 잎이 잔뜩 담겨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빛이 저렇게도 사진에 담기는군요^^

  • 도도/道導
    '22.11.26 4:35 PM

    제가 글과 사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댓글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사진이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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