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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 조회수 : 1,9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8-22 08:28:08



수해의 상처가 있었음에도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푸른 하늘과 묵묵히 서있는 서울의 도심을 보면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가득한 것처럼 보입니다.

제발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돌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8.23 9:36 AM

    성냥갑 같은 도시의 모습이지만
    먼 곳을 다녀오다 만나는 저 풍경에 마음이 놓이는걸 보면 어쩔 수 없는 서울사람인거죠.
    오늘이 처서라네요.

  • 도도/道導
    '22.8.23 9:53 AM

    하룻 저녁 머물렀던 서울이 고향이었던 생각이 이제는 사라져갑니다.
    이린 추억의 서울의 모습은 광화문 앞에 시민회관 10층 건물이 다였는데.....
    처서의 절기 만큼이나 시원해지는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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