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 조회수 : 1,92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8-22 08:28:08



수해의 상처가 있었음에도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푸른 하늘과 묵묵히 서있는 서울의 도심을 보면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가득한 것처럼 보입니다.

제발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돌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8.23 9:36 AM

    성냥갑 같은 도시의 모습이지만
    먼 곳을 다녀오다 만나는 저 풍경에 마음이 놓이는걸 보면 어쩔 수 없는 서울사람인거죠.
    오늘이 처서라네요.

  • 도도/道導
    '22.8.23 9:53 AM

    하룻 저녁 머물렀던 서울이 고향이었던 생각이 이제는 사라져갑니다.
    이린 추억의 서울의 모습은 광화문 앞에 시민회관 10층 건물이 다였는데.....
    처서의 절기 만큼이나 시원해지는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903 차 한잔이 옛추억을 소환합니다. 4 도도/道導 2022.09.08 1,713 0
21902 힌남노씨가 오시던 날 2 도도/道導 2022.09.07 1,768 0
21901 태풍은 남들의 이야기입니다. 2 도도/道導 2022.09.06 1,617 0
21900 솔 숲의 매력 4 도도/道導 2022.09.05 1,790 0
21899 일몰은 마음까지 쉬게합니다. 2 도도/道導 2022.09.04 1,737 0
21898 살아있는 5 일장 2 도도/道導 2022.09.03 2,070 0
21897 9 월 첫 날이 저물어 갈때 2 도도/道導 2022.09.01 1,800 0
21896 내려 가기는 쉽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31 2,025 0
21895 아무리 신비로워도 2 도도/道導 2022.08.30 2,006 0
21894 어름치 카페 2 도도/道導 2022.08.29 2,112 0
21893 더 추워지기 전에 2 도도/道導 2022.08.28 2,013 0
21892 크로셰 프릴버전 완성^^ 6 Juliana7 2022.08.27 2,326 0
21891 귀여운 리우 인형과 다락바디^^ 5 Juliana7 2022.08.26 2,382 0
21890 창작의 기쁨 2 도도/道導 2022.08.25 2,013 0
21889 인생 수영복을 만나려면 2 마요 2022.08.24 2,576 1
21888 동영상 일기 시작 3 번째 2 도도/道導 2022.08.24 1,905 0
21887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2 도도/道導 2022.08.23 1,931 0
21886 크로셰 프릴버전 4 Juliana7 2022.08.22 2,215 1
21885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2 도도/道導 2022.08.22 1,927 0
21884 어느 가족의 저녁시간 2 도도/道導 2022.08.21 2,195 0
21883 주사 84일차 순돌이입니다. (주사종료, 모금종료, 비용업데이트.. 10 지향 2022.08.21 2,471 0
21882 황토길과 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보라색 물결 2 도도/道導 2022.08.20 1,812 0
21881 오염이 없는 세상 2 도도/道導 2022.08.19 1,719 0
21880 석양을 맞이하는 마음 2 도도/道導 2022.08.18 1,773 0
21879 디딤돌이 되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17 1,8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