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너무 작으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 조회수 : 1,5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4-01 20:20:10

꽃의 지름이 2mm 정도이니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그 꽃을 들여다 보니 돌돌 말려 있다가 풀어지면서 하나 하나 피어납니다
그래서 이름이 꽃이 말려있다가 핀다고 해서 꽃마리 라고 한답니다
5배로 확대해서 초접사로 찍었습니다.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은 꽃이 지만
최선을 다해 생존하는 모습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또 배웁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2.4.6 5:08 PM

    봄이 되니 꽃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리 작으니 스쳐 지나갔을텐데 도도님 덕분에 이름을 알아가네요~

  • 도도/道導
    '22.4.6 7:44 PM

    다들 스쳐 지나간 사진에 관심과 댓글 덕에 작은 꽃이 빛을 발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2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42 0
23201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2 루루루 2025.11.10 161 1
23200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5 챌시 2025.11.10 222 1
23199 비오는 날의 가을 도도/道導 2025.11.09 179 0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748 0
23197 내게 보이기 위해 도도/道導 2025.11.08 203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043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506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17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678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14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06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08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30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991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73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66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68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93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85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52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77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62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62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8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