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올망졸망 명자 꽃 봉오리가
앙증맞게 올라와
수줍은 봄 날임을 알려줍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 주간이 펼쳐질 듯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명자씨가 찾아 왔습니다.
도도/道導 |
조회수 : 1,5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3-28 07:39:43
- [줌인줌아웃] 비오는 날의 가을 2025-11-09
- [줌인줌아웃] 내게 보이기 위해 2025-11-08
- [줌인줌아웃] 수목원 가는 길 4 2025-11-03
- [줌인줌아웃] 10월의 마지막 날을 .. 2 2025-10-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리
'22.3.28 10:49 AM와 진짜 접사 잘 찍으시네요. 자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기쁨을 주시네요.
도도/道導
'22.3.29 8:39 AM깊이 들여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2. 예쁜솔
'22.3.29 1:15 AM명자 아가씨~
가만히 불러보면 참 정겨운 이름이에요.
꽃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도도/道導
'22.3.29 8:40 AM화려하지 않으면서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이죠
댓글 감사합니다.3. 또나
'22.4.6 11:25 AM - 삭제된댓글인사드립니다..
제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늘 원망하는데요
명자 꽃 접할때면 심오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겠거니 합니다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더분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한 인간이죠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4. 또나
'22.4.6 11:30 AM진짜 인간 명자 인사드립니다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원망 많이 했는데요
명자꽃 접하는 순간만은 이름때문에 행복하네요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않고 수더분해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하네요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도도/道導
'22.4.6 7:45 PM명자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신 듯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이름과 함께 오래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1700 | 올해도 어김 없이... 2 | 도도/道導 | 2022.04.08 | 1,584 | 0 |
| 21699 | 못 만나고 돌아 왔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07 | 1,964 | 0 |
| 21698 | 미팅을 기다리며... 2 | 도도/道導 | 2022.04.06 | 1,481 | 0 |
| 21697 | 오랜 만에 마음까지 2 | 도도/道導 | 2022.04.05 | 1,445 | 0 |
| 21696 | 봄이 되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04 | 1,504 | 0 |
| 21695 | 너무 작으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01 | 1,570 | 0 |
| 21694 | 문재인대통령님의 퇴임식을 앞두고... 8 | 해피벤 | 2022.03.30 | 1,918 | 0 |
| 21693 | 동요에 등장하는 꽃다지 3 | 도도/道導 | 2022.03.30 | 1,543 | 0 |
| 21692 | 월출산 얼레지 3 | 산이좋아1 | 2022.03.29 | 1,324 | 2 |
| 21691 | 나무 한 그루의 힘 2 | 도도/道導 | 2022.03.29 | 1,134 | 0 |
| 21690 | 명자씨가 찾아 왔습니다. 6 | 도도/道導 | 2022.03.28 | 1,524 | 0 |
| 21689 | 칠 공주 클럽 2 | 도도/道導 | 2022.03.27 | 1,274 | 0 |
| 21688 | 행복한 가정일까? 경건한 가정일까? 2 | 도도/道導 | 2022.03.26 | 1,287 | 0 |
| 21687 | 반디맘 입니다. 2 | 냥이 | 2022.03.26 | 1,365 | 0 |
| 21686 | 강아지가 눈떴습니다.(낚이지 마세요) 8 | 도도/道導 | 2022.03.25 | 1,689 | 0 |
| 21685 | 우리 동네 경로당 6 | 도도/道導 | 2022.03.24 | 1,265 | 0 |
| 21684 | 턱을 괴고 생각해 봐도 2 | 도도/道導 | 2022.03.23 | 1,077 | 0 |
| 21683 | 동시대를 같이 사는 지혜 4 | 도도/道導 | 2022.03.22 | 1,035 | 0 |
| 21682 | 세발냥이 반디맘 입니다. 1 | 냥이 | 2022.03.21 | 1,476 | 1 |
| 21681 | 이름에 걸맞는 2 | 도도/道導 | 2022.03.21 | 817 | 0 |
| 21680 | 함께 살아가는 세상 2 | 도도/道導 | 2022.03.18 | 950 | 0 |
| 21679 | 소중한 사람과 함께 2 | 도도/道導 | 2022.03.17 | 899 | 0 |
| 21678 | 이제 벗어나고 싶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3.16 | 1,357 | 0 |
| 21677 | 안녕하세요, 세발냥이 반디맘입니다 12 | 냥이 | 2022.03.15 | 2,466 | 0 |
| 21676 | 지금은 목욕 중 2 | 도도/道導 | 2022.03.15 | 1,20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