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전에는 안 그랬는데

| 조회수 : 1,2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9-03 09:13:25

전에는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고
댓글도 달고 함께 즐겼는데

언제부터 인가 모두가 떠나고
읽는 사람도 줄고 댓글도 사라지고

혼자 남아 도배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세월이 16 년이 되어 이제는 습관처럼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의 글과 사진들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야부인
    '21.9.4 8:09 AM

    82쿡이 언젠가부터 많이 낯설어졌어요 저역시 댓글은 잘안달지만 도도님 글과 사진은 잘보고 있답니다 마음이 편안해져요 ㅎ

  • 도도/道導
    '21.9.4 10:56 AM

    옛 분이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
    칭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1.9.4 10:36 AM

    이렇게 든든하게 지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1.9.4 10:57 AM

    함께 해주시는 님이 계서 감사합니다~ ^^
    댓글도 고맙습니다.

  • 3. tommy
    '21.9.5 12:16 AM

    계속 지켜주실꺼죠?

  • 도도/道導
    '21.9.5 7:41 AM

    눈에 익은 닉네임이 반갑습니다~ ^^
    지킨다기 보다는 함께하는 분들과 그냥 즐기는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4. 도도/道導
    '21.9.5 7:41 AM - 삭제된댓글

    눈에 익은 닉네임이 반갑습니다~ ^^
    지킨다기 보다는 함께하는 분들과 그냥 즐기는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5. minami
    '21.9.5 8:18 PM - 삭제된댓글

    도도님 글과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82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윔비랑 자른 강아지 고양이는 잘 지내는지 가끔 근황사진도 부탁드립니다^^

  • 6. hoshidsh
    '21.9.6 1:57 PM

    저는 도도님 사진과 글귀가 참 좋아요
    말없이 보고 가시는 분들도 저 같은 분 많을 거예요

  • 도도/道導
    '21.9.6 10:36 PM

    댓글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죠~ ^^
    많은 분들이 쑥스러워하고 글을 쓰는 일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인기있는 글과 사진은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보고 가시는 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 7. 두현맘
    '21.9.7 4:05 PM

    사진 고마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사진은 보는순간 백두산 가던날이 생각 났어요
    비옷 색상이 사진속과같이 파랑.핑크.노랑 이였거든요.

  • 도도/道導
    '21.9.7 5:29 PM

    감사합니다~ ^^
    좋은 추억이 있으셨군요~ 백두산~ 참 아름답고 경이롭기 까지 한 곳이이죠~
    다녀가시면서 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안드로메다
    '21.9.12 11:55 PM

    도도님 가얻해요 저 16년차회원 한땨 키톡 글도 올리고 이밴트 ㅣ에서 카라 파티커낵션 선물도 받고 36살에 엄마돌아가사고 친정처럼 의지라고 웃고 위로받고 따뜻했었어요 ~그 그리움 못잊어 아직도 옵니다 .아이들은 다 자라가고 귀엽던 살림살이들은 돈값하는 아이들로 조금씩 바뀌고 먹거리도 고급져 졌어요 ..하지만 조금 궁상맞고 어렵개 살았던 그때 ...가성비 좋고 맛있는 집밥 위해 기를 쓰며100원단위 아껴가며 살던 시절이 왜 사무치게 그리운건지여^^덕분에 바른 먹거리라는 별명도 얻어 살며 가열차게 미래만 꿈꾸며 살았어요 ..다들 잘계시는지 다들 무탈하신지 ....^^김혜경선생님도 잘계시는지도~#

  • 도도/道導
    '21.9.15 8:11 AM

    쓰신 글의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네요~
    그냥 안부 글인 것으로 인지하며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댓글 고맙습니다.

  • 9. Harmony
    '21.9.27 7:25 PM

    사진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든든히
    계속 연재 부탁드려요.^^

  • 도도/道導
    '21.9.28 10:37 AM

    네~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405 한겨울에 꽃들이 피었어요^^ 8 Olim 2023.12.27 1,164 0
22404 설탕이 와 소그미6 6 뮤즈82 2023.12.27 995 1
22403 반려동물 그리기 6 Juliana7 2023.12.27 834 2
22402 내가 가는 길, 우리가 가는 길 2 도도/道導 2023.12.27 397 0
22401 복있는 사람 4 도도/道導 2023.12.26 766 0
22400 24일 태백산의 겨울 6 wrtour 2023.12.25 744 0
22399 식탁벽을 어떻게 마감할까요? 2 123123 2023.12.25 1,242 0
22398 동동입니다 7 동동입니다 2023.12.25 814 2
22397 기쁨과 사랑으로 2 도도/道導 2023.12.25 415 0
22396 세탁기 에러 1 바람소리2 2023.12.24 537 0
22395 성탄 전날 2 도도/道導 2023.12.24 352 0
22394 너의 투명함과 의지를 보며 2 도도/道導 2023.12.23 479 0
22393 집에 있던 코트. 11 밥은먹었냐 2023.12.22 5,145 0
22392 겨울에는 눈이 제맛 6 도도/道導 2023.12.22 479 0
22391 메리 크리스마스 2 행복나눔미소 2023.12.22 846 1
22390 하얀 세상 2 도도/道導 2023.12.21 427 0
22389 한설막이 4 도도/道導 2023.12.20 518 0
22388 바람막이 2 도도/道導 2023.12.19 516 0
22387 블라인드 결정장애 2 123123 2023.12.19 1,242 0
22386 아... 집에 가고 싶다 ㅠ 5 sdklisgk 2023.12.18 1,038 0
22385 길이 없으면 2 도도/道導 2023.12.18 344 0
22384 그렇게 나는 2 도도/道導 2023.12.17 380 0
22383 16일(토) 북한산 설경 6 wrtour 2023.12.17 773 3
22382 인기척이 없어도 2 도도/道導 2023.12.16 475 0
22381 엄마 잃은 천사같은 아깽이들 구조해 입양 기다립니다 24 쮸비 2023.12.15 1,54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