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초가 가득한 강변을 보며
어릴 때 서울 종로통의 명월관이 생각났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지난 주말 갔던 옥정호 마실길과
너무 분위기가 같아서 찍어온 사진을 다시보니
제 사진에도 기생초가 많이 담겨있네요.
이 곳은 어디인가요?
전주를 가로 지르는 소양천과 전주천이 만나는 만경강 주변입니다.
지금 온통 기생초 밭이네요~ 장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답네요
아름답네요!
노랑색 꽃이 기생초인가봐요?
노랑저고리 녹색치마
옥색 노리개로 예쁘게 치장한 것 같습니다.
심지 않은 것 같은데 천 주변이 온통 기생초와 개망초 동산이 되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리 많은 기생초를 눈으로 직접보면 또 얼마나 이쁠런지요..
감사합니다.
직접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