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끼 고양이 삼주 차

[오이풀]

삼주가 되니까 또랑또랑하게 쳐다보고 부르면 대답하는 아이도 있네요. 엄마 닮은 여아가 젤 빠르고 똑똑한 듯해요.

호기심이 많아서 부르면 제일 먼저 나와봐요 ㅎㅎ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고 있는데 어제는 어미냥이 새끼들을 물고 이사를 해버렸어요.

거실에 있을 때는 나오게 해서 사진 찍기 좋았는데

남편 방 깊숙한 선반을 자주 들어가서 긁더니 이사 준비를 하려고 그랬나봐요.

오늘도 좋은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oshidsh]

와 진짜 심쿵!!!!!
너무너무 귀엽네요

[관대한고양이]

우왕~~ 새끼들 이쁜거보소.. 천사같아요♡♡♡♡♡

[레미엄마]

아흑 심쿵!!!!
세상에 저렇게 예쁜 생명체가 있다니~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요.

[오이풀]

혼자 보기엔 넘 아깝네요 ㅎㅎ
새끼들은 밖이 궁금해서 나오려고 하고 어미는 그르릉 야단쳐요.
그럼 새끼들이 나오려다 말고 도로 들어가는 것도 참 신기하고요.

[가나다라12]

애미가 똑똑해서 사람보는 눈이 있어
새끼들도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주니엄마]

요때가 제일 이쁠때인것 같아요 인형같아요
너무 예뻐요

[오이풀]

넘 예뻐요.
중성화 하게되면 다시 못볼 귀한 장면이라 생각하니 순간순간이 아쉽네요 ㅎㅎ

[고고]

아오 예뻐라~~~~^^

[요리는밥이다]

귀요미들 쑥쑥 잘 크고 있네요! 어미냥이도 아주 야무지게 자기집(?)처럼 이사도 하구요ㅎㅎㅎ 매일매일 행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