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바빴는지
인형 뜨게모자를 이제사 짰네요.
구상만 하다가 말이죠.
요 인형은 파올라 레이나 '오닐'이라고 하는데
뜨게옷만 입혀보려구요.
지금은 가디건 짜고 있는데
완성되면 올려볼께요.
어릴때 울 엄마가 딸들 뜨게옷을 많이 해주셨었는데
저도 이러고 있네요
딸이 없으니 인형이 딸입니다.^^
코로나 얼른 지나가가 우리 행복해지기로 해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인형 뜨게모자 입니다.
Juliana7 |
조회수 : 1,09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4-11 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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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oshidsh
'21.4.12 2:27 AM너무 너무 예뻐요!!
색색깔 뜨개모자 쓰고 시크한 표정^^Juliana7
'21.4.12 12:19 PM얘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 주니엄마
'21.4.12 9:30 AM저는 인형 좋아하지 않는데 이인형 너무 이쁘네요
그냥 예쁜게 아니라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이 더 멋지네요
그리고 그 표정에 맞는 뜨개모자 짱!!Juliana7
'21.4.12 8:29 PM예쁘게 해보려고 하는데 솜씨가 별로 없어 고민이네요
실이 관건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3. 오이풀
'21.4.12 10:48 AM와~ 예쁘네요.
어떻게 이런 뜨게질을 할 수 있는지 신기해요.
인형이 고마와 엄마, 하는 표정 ㅎㅎJuliana7
'21.4.12 8:31 PM정말 말하는거처럼 느껴질때도 있었어요.
감사합니다.4. 예쁜솔
'21.4.12 11:52 PM한복도 고왔는데
뜨개 모자도 넘 이뻐요.
인형이 미인입니다.Juliana7
'21.4.13 8:09 PM뜨게 옷도 나름 따스한 감성이 있고 추억이 돋아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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