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읍 성에 눈이 내리던 날 성 밟기를 하는 조형물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분위기로 표현을 해 본다
떠나는 사람마다 다 사연이 있다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가 나로 인한 상처가 아닌 가를 깊이 생각하며 뒤돌아 본다
이런사진을 찍으시는 도도님은 심성도 맑고 고우실거 같아요. 도도님때문에 떠나시는 분은 없는걸로~~^*^
그랬으면 좋겠는데...
격려의 댓글로 위로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떠나든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며...
만남과 헤어짐은 인지상정이겠지만
그래도 떠날 때는 많은 아쉬움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오늘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설마 도도 님이 떠나신다는 건 아니지요?
매번 댓글은 안 달아도 늘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보며 눈과 마음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떠날 때는 말 없이 라는 이야기가 있죠~ ^^ 아마도 떠나게 되면 조용히 사라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늘 보고 계셨군요~ ^^ 댓글 단다는 것이 사실 좀 부담스럽죠~
댓글이 없어도 다녀가시는 분들이 있음을 알기에 저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댓글과 함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