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선유폭포)
숲 속에서 숨어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조심조심 접근해 보니
우는 소리가 아니라 노랫소리임을 알았습니다.
우렁 차게 들려오는 소리는
가슴을 흔들고 감동의 느낌을
간직하게 했습니다.
눈에 띄는 일이 드물어도
숨어 있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할지라도
내가 하는 일에
소홀하거나 등한이 하는 일이
없기를 다짐해 봅니다.
도도의 일기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제 홈피에 가시면 글과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주소는 saepum.org 입니다.~^^페이스북 http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