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변함 없는 네 모습과 소리를 듣고 싶다

| 조회수 : 68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7-15 10:43:08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물은 정겹고 싱그럽다 그 소리와 함께 마음까지 적셔온다.
심산유곡임을 이끼가 전해준다 .

조심조심 다가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통해 서로의 교감이 몸도 마음도 머물게 한다.
   세상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조차도 정화되는 듯 온몸이 평안을 얻는다.

  잠시 머물다 떠나지만 너의 소리와 네 모습은 마음 깊이 간직하고 늘 그리워할 것이다.
그래서 훗날 널 기억하고 다시 찾게 될 때 
변함없는 네 모습과 소리를 듣고 싶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34 새 해에는 새 희망 2 도도/道導 2025.01.01 462 0
    22833 이 물건의 용도는? 로레알 제품입니다. 3 sdf 2024.12.31 1,250 0
    22832 송나라 휘종의 도구도와 송학도^^ 4 Juliana7 2024.12.31 767 0
    22831 한해의 마감 2 도도/道導 2024.12.31 415 0
    22830 송나라 휘종의 오리그림^^ 2 Juliana7 2024.12.30 915 0
    22829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에 4 도도/道導 2024.12.30 711 0
    22828 가야할 길이라면 4 도도/道導 2024.12.29 598 0
    22827 12.28 안국역 스케치 2 7 유지니맘 2024.12.28 4,502 8
    22826 12.28 안국역 집회 스케치 11 유지니맘 2024.12.28 5,138 7
    22825 재명짤 ... 1 가치 2024.12.27 858 2
    22824 옛날 같았으면 2 도도/道導 2024.12.27 580 0
    22823 탈출구는 없다 2 도도/道導 2024.12.26 564 0
    22822 행복한 튀르키예 고양이들 3 현소 2024.12.25 1,467 0
    22821 오늘 길냥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4 조은맘 2024.12.25 1,152 0
    22820 급 변경 ) 토요일 안국역 1번출구 2시집회안내 유지니맘 2024.12.25 2,330 0
    22819 우리집 길냥이..(4) 6 잘살자 2024.12.25 1,261 0
    2281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5년 행복하세요. 2 Juliana7 2024.12.25 537 1
    22817 Merry Christ mas 4 도도/道導 2024.12.25 536 1
    22816 평산 책방 2 마르퀴스 2024.12.24 804 0
    22815 더쿠 게시판 젠더혐오 분위기 옐로우블루 2024.12.24 573 0
    22814 우리집 길냥이(3) 4 잘살자 2024.12.24 1,187 0
    22813 우리집 길냥이(2) 2 잘살자 2024.12.24 962 0
    22812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12.24 516 0
    22811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우리집 길냥이였던 녀셕들(1).. 5 잘살자 2024.12.23 875 0
    22810 미련한자는 2 도도/道導 2024.12.23 4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