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뒷태도 아름답기를

| 조회수 : 8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18 08:53:20


앞모습은 누구나 보이고 싶어하기에 앞태를 가꾸는 데에 많은 시간을 둔다 
뒷모습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인품도 제품의 완성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판가름이 난다 
보이는 곳보다 안 보이는 곳에 더 많은 신경과 훈련을 하는 조직에서 오늘을 다져왔으면서도 
지금 살펴보면 정작 뒷 모습에 소홀했음을 실감 한다. 
화려한 겉모습을 가꾸기 전에 내실을 기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보이지 않는 것은 소홀히 한다 
잘 돌아보지 않는 곳에 관심을 두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된다
곧게 자란 접시꽃의 뒷 태에서 한 수 배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32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853 0
    22931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6 지안 2025.02.26 1,861 1
    22930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6 금모래빛 2025.02.26 1,545 0
    22929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유지니맘 2025.02.26 1,135 1
    22928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도도/道導 2025.02.26 969 0
    22927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752 0
    22926 홀쭉해진 개프리씌 5 쑤야 2025.02.24 936 1
    22925 사람 사는 곳에 2 도도/道導 2025.02.23 612 0
    22924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유지니맘 2025.02.23 1,204 1
    22923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방울방울v 2025.02.23 1,514 1
    22922 봄 눈과 봄의 눈 2 도도/道導 2025.02.22 596 0
    22921 연금아 잘있니? 4 주니야 2025.02.22 1,176 1
    22920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788 1
    22919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542 1
    22918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896 1
    22917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1,147 1
    22916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601 1
    22915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558 1
    22914 김새론 악플러 댓글. 옐로우블루 2025.02.18 1,785 0
    22913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671 1
    22912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413 0
    22911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777 0
    22910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도도/道導 2025.02.16 538 1
    22909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2.16 437 0
    22908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유지니맘 2025.02.15 1,7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