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기다림은 지루해도 희망을 본다

| 조회수 : 5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10 10:18:12
쓸모가 있으면 버리지 않는다. 지금은 쓰이지 않아도 훗날을 위해 기다릴 수 있다. 그날이 멀어도 언젠가 선택을 받을 수 있다.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으면 희망은 있다. 비록 낡고 힘없고 볼 품이 없어져도 다음 시간을 위해 정갈하게 준비된 항아리를 보며 내 모습을 비춰본다. 세월이 흘러 다시금 활용될 그 날을 위해 다음 선발이 기대된다. 오늘도 준비하고 인내하며 소명 될 그 날을 기다린다. 불러 주셨기에 선택 받았기에 지금은 아무것도 담지 못했어도 조용히 준비하며 삶을 이어간다. 뒤집어 있을 지라도 보물이 담겨질 그날을 생각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묵종하며 묵헌으로 조용히 준비하는 시간이 즐겁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2 박정훈 대령 무죄 2 옐로우블루 2025.01.09 691 0
    22851 팩트 찾으시던 분 보세요 hoojcho 2025.01.09 717 0
    22850 1.11일 토 1시에 안국역 떡볶이 2차 트럭 갑니다 2 유지니맘 2025.01.09 1,894 4
    22849 나 잡아 봐라 2 도도/道導 2025.01.09 492 0
    22848 안국역 붕어빵과 뜨거운 음료수 (미씨 usa 어묵차) 4 유지니맘 2025.01.07 2,114 2
    22847 새벽 차벽 앞 서 있는 사람들 3 노란꼬무줄 2025.01.06 1,344 0
    22846 한남동 물품 나눔 현장입니다. 18 쑤야 2025.01.05 4,346 2
    22845 한남동의 서글픈 눈사람 2 커피의유혹 2025.01.05 2,770 2
    22844 안국역 탄핵 떡볶이 나눔 2 18 유지니맘 2025.01.04 4,174 3
    22843 안국역 82쿡 탄핵 떡복이 나눔 9 진현 2025.01.04 5,220 6
    22842 강제 냥줍한 아깽이네, 모찌 15 희and호 2025.01.04 1,659 1
    22841 아무리 막아도 2 도도/道導 2025.01.04 593 0
    22840 녹림호객 (용산 화적떼) 2 도도/道導 2025.01.03 674 0
    22839 강제 냥줍한 아깽이네 다른 냥, 역변? 정변? 8 희and호 2025.01.02 1,771 2
    22838 강제 냥줍한 아깽이 24 희and호 2025.01.02 3,108 3
    22837 저희집 임보냥입니다 7 다솜 2025.01.02 2,004 2
    22836 놈, 놈, 놈. 4 도도/道導 2025.01.02 991 0
    22835 2025.1.4 토요일 안국역집회 떡볶이차 출발 3 유지니맘 2025.01.02 3,255 8
    22834 해맞이 2 Juliana7 2025.01.01 610 1
    22833 새 해에는 새 희망 2 도도/道導 2025.01.01 465 0
    22832 이 물건의 용도는? 로레알 제품입니다. 3 sdf 2024.12.31 1,256 0
    22831 송나라 휘종의 도구도와 송학도^^ 4 Juliana7 2024.12.31 779 0
    22830 한해의 마감 2 도도/道導 2024.12.31 417 0
    22829 송나라 휘종의 오리그림^^ 2 Juliana7 2024.12.30 926 0
    22828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에 4 도도/道導 2024.12.30 7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