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현충 할 일이 없는 시대

| 조회수 : 59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06 09:32:13


현충할 일들이 없는 시대에 현충일이 있어 
 선열들을 기억하게 되니 다행이다 
 그분의 삶을 잊었다가도 기념일을 통해 
기억하고 상기하며 돌아보고 다짐하게 되니 기념일을 제정의미가 크게 느껴진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 땅을 지키자”고 아침마다 외치고 다짐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은 없다 
 선배들이 흘린 피 한 방울을 지금은 땀 한 방울로 지키려 한다.   
훈련하고 상기하고 노력하고 다짐하며 한걸음 한 계단을 올라 
 안정과 평안을 누리고 싶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6.7 12:53 PM

    선열들의 피의 희생을
    이름뿐인 날에 잠깐 스치듯 기억하는 ㅠ
    愛國이란 무엇인가.. 새삼
    유월의 태극깃발에 잠시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도도님 일기에 저도 한 줄 묻어갑니다.

  • 도도/道導
    '20.6.7 3:54 PM

    함께 묻어갈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330 추가 수정)민들레 국수 보내는 물품 상의 내용입니다 4 유지니맘 2023.11.17 1,629 2
22329 염려가 되는 이 나라 2 도도/道導 2023.11.17 362 0
22328 새끼 길냥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20 밀크캬라멜 2023.11.16 2,056 0
22327 그대 떠난 산에는 2 도도/道導 2023.11.16 517 0
22326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5 김태선 2023.11.15 1,151 1
22325 어떤 귀갓길 2 도도/道導 2023.11.15 370 0
22324 걸림돌은 치워진다. 2 도도/道導 2023.11.14 379 0
22323 민들레 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10 유지니맘 2023.11.13 1,775 3
22322 가친(可親) 2 도도/道導 2023.11.13 356 0
22321 우리 천사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14 Nanioe 2023.11.12 1,309 1
22320 제콩이예요 3 김태선 2023.11.11 844 1
22319 따뜻한 느낌 2 도도/道導 2023.11.11 398 0
22318 저는 둥둥이예요^^ 5 둥둥이아줌마 2023.11.10 1,101 1
22317 욕심 전시회 2 도도/道導 2023.11.10 424 0
22316 시대가 바뀌어도 4 도도/道導 2023.11.09 376 0
22315 전혀 다른 변화 6 도도/道導 2023.11.08 519 0
22314 도도예요~ 29 도도네 2023.11.08 2,036 3
22313 엄마로 인해 무기력한 딸을 위한 나르시시스트 관계수업 1 1011 2023.11.07 789 1
22312 가을에도 애수는 없다 2 도도/道導 2023.11.07 425 0
22311 예봉산~운길산 거쳐 수종사 5 wrtour 2023.11.06 798 0
22310 가을 커덴 2 도도/道導 2023.11.06 474 0
22309 선택의 즐거움 2 도도/道導 2023.11.04 435 0
22308 쉬는 시간 2 도도/道導 2023.11.03 423 0
22307 가을 여행 4 도도/道導 2023.11.02 565 0
22306 아름다운 흔적 4 도도/道導 2023.11.01 4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