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깨진 인생

| 조회수 : 967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4-26 08:59:42


높은 자리에 힘겹게 올랐다가 하루 아침에 추락하는 공직자

노욕으로 이것 저것 꾀차려다 인생을 불쌍하게 마감하는 늙은 정치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누리다가 순간에 무너지는 연예인

공직자 정치인 연예인은 아닐 지라도

내 인생을 깨뜨릴 만한 일들이 내 삶속에 숨어 있지는 않은지

깊이 회개하며 털어내야 겠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0.4.27 10:08 AM

    깨진 인생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시는구요^^
    도도님 항상 작품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0

  • 도도/道導
    '20.4.28 3:33 AM

    테디베어님의 격려어린 댓글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복된 날 되세요~^^

  • 2. 수니모
    '20.4.27 10:29 PM

    남을 지적하기는 쉬워도
    자신을 돌아보기는 어렵죠.
    저토록 아름다운 파열이라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도도/道導
    '20.4.28 3:34 AM

    수니모님의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봐 주셔서 고맙기도 하구요~^^
    다시 한 번 감사하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067 올레길 개장 안내 해남사는 농부 2020.05.25 637 0
21066 함께해서 즐겁고 모여있어 아름다운 도도/道導 2020.05.25 529 0
21065 보이는 것보다 도도/道導 2020.05.23 585 0
21064 수화통역사 함석집꼬맹이 2020.05.21 709 0
21063 맥스 12 원원 2020.05.21 1,310 1
21062 오랫만에 우리집 코카콜라 보여드려요 7 다 지나가리라 2020.05.21 1,591 2
21061 날이 저물어 갈때 6 도도/道導 2020.05.21 824 1
21060 궁금하실까봐,우리 챌시 소개드려요..느낌이 여자애 같아요. 14 챌시 2020.05.18 2,063 2
21059 본질이 보여지면 큰일 나는 세상 2 도도/道導 2020.05.18 739 1
21058 즐거움과 희망의 나래를 펼치던 시간 도도/道導 2020.05.16 579 0
21057 핸드폰의 카메라가 고마웠던 날 도도/道導 2020.05.15 822 0
21056 하필 이 어려운 시기에 3 해남사는 농부 2020.05.14 1,134 0
21055 길이 아니면 도도/道導 2020.05.14 539 0
21054 현수교를 건너면 도도/道導 2020.05.13 556 0
21053 눈요기만 하세요. 해남사는 농부 2020.05.13 894 0
21052 헉! 이게 뭐지? 2 해남사는 농부 2020.05.12 1,157 0
21051 아기가 잠에서 깨어도 5 도도/道導 2020.05.12 1,138 0
21050 보릿고개 해남사는 농부 2020.05.11 538 0
21049 강변 산책길 도도/道導 2020.05.11 588 0
21048 나는 비오는 날이 좋다 도도/道導 2020.05.09 1,158 0
21047 기말 예비고사 시행공고(넌센스) 2 해남사는 농부 2020.05.09 646 0
21046 농부노래방 - 강남제비 해남사는 농부 2020.05.09 446 0
21045 가까운 골프장 유채꽃 해남사는 농부 2020.05.08 615 0
21044 봄이 퇴색해 간다 2 도도/道導 2020.05.08 598 0
21043 깻잎찜 3 samdara 2020.05.07 1,0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