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앞 마당에 꽃들이 인사를 합니다.

| 조회수 : 1,028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3-25 09:17:12


명자로 울타리를 했는데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흰명자도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천리향도 은은한 향으로 마당을 가득채워 마음을 흔듭니다.



줄지어 핀 튤립이 사열을 합니다.



수선화도 피기 시작합니다.



붉은 튤립이 제일 먼저 올라왔습니다.


우리집 키다리 목련도 손짓을 합니다.


봄은 이래서 생기가 넘칩니다.

오늘은 여러장의 꽃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도 복된 날 되세요~ ^^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3.25 8:16 PM

    쓸쓸히 갇혀지내는 이즈음에
    꽃들은 저토록 각자의 봄날을 노래하고 있군요.

    일렬 종대로 마치 나들이라도 가듯 이파리 손을 흔들며..
    다발이 아닌 땅에 뿌리를 둔 튤립은 처음 보는데
    너무 예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0.3.28 6:43 AM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또한 감사합니다.

  • 2. 행복나눔미소
    '20.3.25 9:28 PM

    예쁜 꽃으로 가득 채우셨네요

    손길도 많이 갈듯 합니다.

  • 도도/道導
    '20.3.28 6:44 AM

    매일 아침 아내가 가꾸며 즐거워합니다.
    저도 덩달아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도 하죠~ ^^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030 봄날이 간다 2 도도/道導 2020.04.01 874 0
21029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해남사는 농부 2020.04.01 572 0
21028 핑크화장실과 그레이 화장실 대머리독수리 2020.03.31 1,200 0
21027 못 생긴 생선 아구 해남사는 농부 2020.03.31 590 0
21026 핑크 화장실과 회색 화장실 3 우아閑뱃사공 2020.03.30 1,556 0
21025 까꿍이는 예쁘다 5 도도/道導 2020.03.30 1,068 0
21024 세상은 사람의 사고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0.03.30 549 0
21023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편안하고 평화로운 집 1 해남사는 농부 2020.03.28 1,167 0
21022 울금 종자 나눔 울금구기자 2020.03.28 597 0
21021 봄날은 간다 3 도도/道導 2020.03.27 794 0
21020 봄 비에 피어나는 산두릅 해남사는 농부 2020.03.26 662 0
21019 지금은 꽃도 사람도 자가 격리 중 해남사는 농부 2020.03.26 675 0
21018 앞 마당에 꽃들이 인사를 합니다. 4 도도/道導 2020.03.25 1,028 1
21017 해는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데 1 해남사는 농부 2020.03.25 431 0
21016 향긋한 봄나물로 저녁상을 차려보면 어떨까요? 2 해남사는 농부 2020.03.24 779 0
21015 샹그릴라..겨울(美)이야기[경자년.. 자연속의 자연 전주 샹그릴.. 2 요조마 2020.03.24 4,955 0
21014 선사시대 닭과 병아리 2 해남사는 농부 2020.03.23 652 0
21013 믿음이 없으면 불안하다 2 도도/道導 2020.03.23 647 0
21012 세상에서 가장 귀한 고사리 딱 한 접시. 2 해남사는 농부 2020.03.22 880 0
21011 노란 꽃잎 러브레터 雲中月 2020.03.22 627 0
21010 구근 모양만으로 무슨 꽃인지 알 수가 없는데 아시는분 있으실꺼.. 3 예화니 2020.03.22 686 0
21009 오늘은 비록 해남사는 농부 2020.03.21 562 0
21008 일년을 잘 살았습니다. 도도/道導 2020.03.21 703 0
21007 우울해 하지 마세요 도도/道導 2020.03.20 730 0
21006 꽃속에서 동사한 죽음 그리고 그림의 떡 해남사는 농부 2020.03.20 6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