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6개월 되어가는 노란 아기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 분

| 조회수 : 2,197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1-05 14:01:49







출생: 7월 18일쯤  

성별: 남 

성격: 애교가 많고 다정하고 영리함 

덩치: 6개월차가 되어가지만 영양부족 때문인지 체구가 작은 편에 속함. 3-4개월차 정도의 크기. 

상태: 태어날 때 아주 건강했고 어미랑 같이 살 때까지만 해도 달리기 잘하고 조심성 많고 용의주도했는데, 어미로부터 독립하고 한참 지나 어느 날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태에서 구조됨. 시력이나 청력은 원래는 정상이었으나 어떤 이유로 급격히 악화된 듯 보임. 그래서 청소기를 안 무서워함;;; 

시력 청력이 모두 약하고 아직은 정서가 많이 불안정한 상태라 무서우면 곧잘 욺. 귀가 잘 안 들리니까 소리 조절을 잘 못하는 듯. 시력은 처음 구조되었을 때보다 많이 좋아진 상태. 정서도 많이 안정된 상태. 

별로 잘해주지도 않는데 바짓가랑이 잡고 졸졸 따라다님. 여러모로 똘망똘망하고 애교 많고 씩씩하고 상냥해 보이는 아기. 얘네 어미를 오랫동안 봐왔고, 현재 얘네 누나를 키우고 있는데 형제들이 다 성격애교 부자. 같이 태어난 형제들은 올겨울 들어서면서 모두 죽고 이 아이 혼자 남음. 현재 어미도 며칠째 행불.

여기는 강릉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디헵뽕
    '20.1.5 5:15 PM

    사진이 안 보여요

  • 2. 4749
    '20.1.5 6:33 PM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사진 업로드 했는데 액박이네요.
    이토랜드에 제 친구가 올린 게 있는 데 그 주소로 대신 올립니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animal01&wr_id=14764

  • 3. 크리스티나7
    '20.1.5 6:49 PM

    정말 예쁘네요. 얼른 좋은 집으로 가거라

  • 4. 4749
    '20.1.5 7:01 PM

    사진 수정했습니다~.

  • 5. ufghjk
    '20.1.6 11:39 AM

    이뽀라~~~~^
    좋은 집사 만나렴

  • 6. 큐라
    '20.1.6 12:56 PM

    어머나 얼굴에 나는 착하고 애교많아요 라고 적혀있어요
    치즈는 진리입니다.

  • 7. 난엄마다
    '20.1.6 3:00 PM

    너무 이뻐요.. 한번 쓰다듬어주고 싶어요 강릉 넘 멀다 ㅠㅠ

  • 8. 테디베어
    '20.1.8 5:32 PM

    너무 이쁩니다. 어서 빨리 좋은가족 만나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980 행복을 쌓아가는 것은 2 도도/道導 2022.11.24 1,175 0
21979 새벽이 추웠던 날 2 도도/道導 2022.11.23 1,217 0
21978 자처하는 길 2 도도/道導 2022.11.22 832 0
21977 공수래 공수거 2 도도/道導 2022.11.21 1,054 0
21976 인형 니트 가디건 2 Juliana7 2022.11.20 1,462 0
21975 투쟁의 노래가 불려지지 않기를 4 도도/道導 2022.11.19 893 0
21974 순돌이 관찰기 종료 10 지향 2022.11.18 2,216 0
21973 넘어진 김에 휴식을 2 도도/道導 2022.11.18 870 0
21972 내 코가 석자면 보이지 않는다 4 도도/道導 2022.11.17 991 0
21971 감사해 하는 이유 2 도도/道導 2022.11.16 854 0
21970 에프로 누룽지 만들기 도전!!!! 1 둥글게 2022.11.16 2,234 1
21969 비오는 날의 가을이 되면 2 도도/道導 2022.11.14 1,043 0
21968 체리 인테리어 사진 올리기 2 9 호후 2022.11.13 9,084 0
21967 체리 인테리어 사진 올리기 8 호후 2022.11.13 12,224 0
21966 변함이 없는 것 같아도 2 도도/道導 2022.11.13 819 0
21965 겸손하면 아름답게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2.11.12 941 0
21964 철들기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6 도도/道導 2022.11.11 1,269 1
21963 곳 곳에 가을의 색과 소리가 들립니다. 2 도도/道導 2022.11.10 803 0
21962 겨울로 접어 들면 2 도도/道導 2022.11.09 881 0
21961 딸이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증명사진 첨부합니다 42 흰구름1 2022.11.08 9,888 1
21960 가을을 담장으로 4 도도/道導 2022.11.08 941 0
21959 끝을 향해 달려가는 삶 6 도도/道導 2022.11.07 1,128 0
21958 아버님이 계시는 곳 (동영상 일기 오류 수정) 2 도도/道導 2022.11.04 1,157 0
21957 간접 경험과 느낌이 2 도도/道導 2022.11.03 921 0
21956 국가적 아픔 2 도도/道導 2022.10.31 1,1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