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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심한듯 쉬크한 냥이 ㅎㅎㅎ

| 조회수 : 2,37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24 00:53:09

사무실안으로 들어오고싶어서 항상 문 바로앞에서  무심한 표정으로 시위중 .

한발짝이라도 안으로 들여놓으려고 안달을 ㅎㅎ

문만열면 이모습으로 빚쟁이처럼 버티고있어요 ㅎㅎ 그옆엔 새끼냥이도 함께..

또 그 뒤엔 냥이덕에 한번씩 쥐포 얻어먹는 재미에 강아지도 ㅎㅎㅎ. 세놈이 진을 치고있어요~

 
이녀석은 여수여행가서 만난 냥이예요 ㅎㅎ.호랑이같죠~

대경도 가는 배타는곳앞에 일등낚시였나? 거기서 키워요~ 목줄만 없으면 더 좋았겠는데~

그래도, 친절한 주인아저씨의 예쁨많이 받더라구요.

장난도 아주 많이 좋아하구.. 사람이랑 장난칠때는 발톱을 감추더군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모래빛
    '11.9.24 10:02 AM

    귀여워요. 냥이들은 옹하고 있는 표정들이 같은듯 미묘하게 차이나죠?
    길가다 냥이들만 보면 발걸음이 안 떼어져요.
    이쁜 녀석들보느라고..

  • 2. 유브갓메일
    '11.9.24 12:43 PM

    야옹하는 소리에 반합니다.

  • 무아
    '11.9.25 4:42 AM

    유브갓메일님
    이름이 맘에 듭니다.^^

  • 3. 까만봄
    '11.9.26 12:06 PM

    앗 따~~~잘생구마...
    괭이들은 정말 정말 저마다의 매력이...치명적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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