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앞에서 자빠진 샘한테 달려가서 으르렁 대는 허스키도 몸으로 막아주고요.
아가 양....에서 ㅍㅎㅎㅎ 했어요. 그렇게 볼 수도 있나봐요?^^;
공 하나 득한 미스티군요.
아가양하고 샘하고 함께 마주보고 있는 사진도 있는데 비슷하긴 해요.ㅎㅎㅎ
헤어스타일이랑 입고 있는 옷 등등...
사진 하나 찾아서 추가로 올렸어요.
착각할 만 한가요?
연못댁님 너무나 오랫만이네요.
어쩐지 문체가 익숙하다 했어요.
귀여운 뽀삐도 이젠 개중년(?)이겠네요. ^^;;
가끔 수면 위로 숨쉬러 올라옵니다요.^^
뽀삐는 동생이 생기는 순간 확 늙더니 ㅠㅠ
그때부터 쭉 중년인거 같아요.^^;
올려주신 마지막 사진 봤어요. 목줄.리드 아니었으면 누가 양이고 누가 개인지^^;
저희 강아지가 식구들 발목을 막 물고 다니거든요. 택배아저씨가 오면 그리 반가워하는데 식구들오면 그냥 고개 한 번 들고 끝인데...이 아이 눈에도 우리가 그냥 양으로 보이는 걸까요? 웰시코기거든요.
저희도 처음엔 샘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스티가 저렇게 눈에서 하트를 쏟아내는가 보다 했는데
지켜줘야 할 아가양으로 본 게 맞는 거 같아요.ㅎㅎㅎㅎ
플럼스님네 코기는 아주 쿨한 성격인가봐요.
저희 이웃집 코기는 격렬한 애정 표현 쉴새없이 하던데요.ㅎㅎ
혀가 쉬질 않아요.ㅎㅎㅎㅎㅎㅎㅎ
뚠뚠이라 운동하는 거 그렇게 싫어하는데 제일 열심히 하는 운동이 혀 운동이라고.ㅎ
아~아~
정말 거기 어디요?
당장 달려가고싶어요.
커다란 댕댕이와 검정양?의 조합이라니...^^
미스티가 지켜줄?만한 양입니다.ㅋ
미스티는 샘을 지켜주고 싶었는데
샘은 그런 관심 부담스럽다고 얼마나 뻘쭘해 하던지요.ㅎㅎㅎ
샘을 보호해줘야 할 대상으로 파악하고 열일하다
결국 주인한테 끌려간 미스티 때문에 저희는 즐거웠지만요.^^
일단 너무 반가워 인사부터 합니다
잘 지내셨나요?
동화 한편 같은 얘기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양같은 샘 ㅋㅋ
작아도 나름 늑대의 심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천하의 코카푸인데
아가양 취급이라니요.
샘 입장에선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었는데요. ㅎㅎㅎㅎ
워낙 덩치도 있고 노련한 미스티가 딱 샘이 부담스러워 할 만큼만 옆에서
지켜주다 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크하핳 연못댁님
제가 좀전에 다음에 있는 ㅇㅎㅁ님 팬카페에서 딱 사진을 봤는데 느낌이 오는 겁니다!
이거슨 나의사랑 82쿡 연못댁님이 틀림없다!!!
그래서 거기에도 댓글 달긴 했지만, 너무너무 반갑습니당
벨기에로 비행기타고 가시다니요~ 끼요~~
(전 한국에서 매우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공연보고 있답니다 으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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