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반려동물 등록제

| 조회수 : 1,62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8-26 11:34:11

자유게시판 보다 여기가 동물 이야기 하기가 좀 편한 느낌이 들어서요.

울 도도는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어요.

내장형 칩으로 해야 할지 아님 목걸이로 해야할지 결정을 못 했어요.

마이크로칩은 안전할지..

동물병원에서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생각해 보라고도 하고...

고민중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딸래미 & 털래미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차나무
    '13.8.26 12:27 PM

    아이구 도도 정말로 예쁘네요~~ 난 순진하고 착한 강아지예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반려동물 등록제는 굳이 안하실 이유도 없고 동물병원에서는 시간이 많다 하시지만 아마 그것은 실행 이후 신고가 들어와도 권고 차원으로 끝나는 기간이 있으니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보리(까만 보리)는 지난달에 했고요, 마이크로칩은 왠지 내키지 않아서 등록번호를 받아서 목걸이에 새기는 방법으로 했어요. 산책나갈때 그래도 지거라고 꼭 차고 나갑니다 ㅋㅋㅋ 목걸이에는 견주 전화번호, 애견 등록번호, 애견 이름이 들어가요.

  • 2. morning
    '13.8.26 1:42 PM

    저는 내장형칩으로 했는데 목걸이에 새기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목걸이형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동물병원 의사말이 외국에서는 대부분 내장형으로 한다면서 강아지도 거추장스러워하고 누가 끊어갈 염려도 있으니 내장형을 권하더라고요. 그리고 내장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강아지에게 고통을 줄지 알았는데 그냥 보통 예방주사 맞듯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남편이 알고 핀잔먹었어요. 그래도 몸속에 집어넣는건데 왜 내장형으로 했냐고요.

  • 3. 레인아
    '13.8.26 2:21 PM

    전 목걸이로 했는데 울 집 아기들이 소형견이거든요
    1.2- 1.5 정도요
    그래서 그 목걸이가 조금 무거울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외출할 떄 사용하는 끈에 아예 달아놨어요

  • 4. 지피지기
    '13.8.26 3:03 PM

    이쁜 아가네요.
    저희 개는 대형견이지만 외장형했어요.
    제일 싼거로요. 오늘도 매달고 잘 뛰어다닙니다^^

  • 5. 동동입니다
    '13.8.26 3:07 PM

    동동이는 작년에 외장형으로 했어요.
    동동이 사진 보시면 하얀색 네모모양에 하늘색 강아지 그림 있는 목걸이가
    외장형 목걸이예요.
    얼마전까지 집에서도 꼭 차고 있게 했는데, 더운데 그것도 거추장스러울것같아
    이제는 외출할때만 해요.
    도도는 언제봐도 이쁜아가 같아요.

  • 6. 도도네
    '13.8.26 4:24 PM

    도도가 생긴건 청순가련형인데, 겁이 없는 편이고 아주 쿨한 스타일 이예요.
    산책 나가면 제 몸집의 10배 되는 대형견도 겁내지 않고
    다가 간답니다. 같이 놀자고...
    산책 나온 개가 눈에 들어 오는 순간, 그 방향으로 냅다 끌고 가요. 한마디로 들이대는...ㅎㅎ
    어릴적에 입원 했을때도 수의사 말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타입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일단은 외장형으로 해서, 외출 할 때 가슴줄에 매달아야 할 듯... 나중에라도 필요하면 내장형으로 바꿀수 있겠죠?....

  • 7. 보티블루
    '13.8.26 8:56 PM

    내장형이 부작용이 있다던데요. 걍 목걸이 해주시고 잘 보살펴주세요.

  • 8. 망곰
    '13.8.27 10:28 AM

    망곰이도 해야하는데... 저희는 목걸이로 해줄려고요.
    몸속에 뭐가 들어가는건 저도 거부감이 있는데 말 못하는 강아지
    혹시 불편해도 표현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 9. 보리야
    '13.8.27 12:39 PM

    아고 예쁜 도도 안녕..
    저도 우리 보리 아직 안 했어요.
    예방주사도 맞으면 안되는 아이라 내장칩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구요.
    그냥 목걸이형 그걸로 해주려구요.
    언제 병원가면 해줘야지 하고 있었는데 문지방 닳도록 드나들던 병원 안간지 거의 1년이 되었네요.^^

  • 도도네
    '13.8.27 11:58 PM

    보리가 건강해져서 참 다행이예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 바래요!

  • 10. 가을아
    '13.8.27 1:15 PM

    가을이 병원 샘은 내장형 하지말라셔요. 혹시 모른다고요.
    목걸이 구청 산업환경과 가서 하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 11. 털뭉치
    '13.8.27 5:39 PM

    누리도 아직 고민중이에요.
    목걸이는 원래 하고 다니고 있는데
    내장형 내키지가 않아요.

    꺅 도도야.
    봐도 봐도 이쁜 도도.
    자주 좀 와라.
    시컴둥이 보다 도도 보니 안구정화된다.

  • 12. 도도네
    '13.8.27 6:35 PM

    다음달 심장사상충 하러 갈 때, 목걸이용으로 해야겠어요.
    근데 디자인이 흡족하질 않더라구요.^^;

    털뭉치님, 사실은 도도의 19금 핑크하트 응꼬샷^^이 있는데
    변태 엄마라고 토라지고 난리 날까봐, 눈치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ㅋ

  • 털뭉치
    '13.8.27 7:32 PM

    어서 어서 올려주세요.
    나도 변태인가봐....
    보고 싶다 도도의 응꼬

  • 13. 천사
    '13.8.31 2:17 AM

    저희 애는 외장형했어요. 몸에 비해 목걸이가 좀 크긴 한데 그냥 이름 새긴 목걸이랑 함께 달아줬어요.
    뭐 별로 불편해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50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1 도도/道導 2024.05.08 44 0
22649 노래 때문에 길냥이 다섯 마리가 집냥이가 돼??? 2 양평댁 2024.05.08 117 0
22648 겉과 속 2 도도/道導 2024.05.07 95 0
22647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4 써니 2024.05.06 541 0
22646 과거는 과거대로 4 도도/道導 2024.05.06 225 0
22645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4 버들 2024.05.05 1,561 0
22644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4 도도/道導 2024.05.05 660 0
22643 농막 좋은데요... 8 요거트 2024.05.05 5,433 0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743 0
22641 시작부터 4 도도/道導 2024.05.04 269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5 유리병 2024.05.03 1,409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4 맨날행복해 2024.05.03 446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509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473 0
22636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유지니맘 2024.05.01 886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449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350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852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241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89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417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463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941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은초롱 2024.04.24 1,664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46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