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징기들고 출사길에 나섰는 데
용눈이오름에서 일명 아이스께끼 스쿠루바로 불리우는
핑크빛 타래난초와 귀하디 귀한 흰타래난초를 만났답니다.
우찌나 이쁘던지....요.... ?
이렇게 예쁜 야생화들이 들판에 피는 걸 보면
참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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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용눈이오름의 타래난초
제주안나돌리 |
조회수 : 1,33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7-08 07: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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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엔겔
'13.7.8 1:30 PM꽃이 이쁘네요...출사장소는 어디고...카메라 기종은 뭔가요? ^^
2. 깜엔겔
'13.7.8 1:31 PM용눈이 오름이면 제주도 일거 같긴한데... ^^
제주안나돌리
'13.7.8 3:22 PM네..제주도 동쪽의 용눈이오름에 핀 타래난입니다.
사징기는 니콘 디칠백이 이구요~3. 도도/道導
'13.7.10 11:40 AM보기 힘든 백색 타래난에 유혹됩니다~ ^^
잘 지내시죠~ ?4. 겨울내기
'13.7.10 1:42 PM용눈이오름의 바람 소리와 바람결을 기억하는 1인으로 울컥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늘로 제 컴의 바탕하면은 연한분홍의 곷이 핀 용눈이오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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