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도도예요~

| 조회수 : 2,53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29 00:31:04


지난주 일요일, 올림픽 공원에 갔어요.

강아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곳에서 킁킁이도 실컷하고...

 벤치에 올려 놓으면 얼음. 발 빠질까봐 무서워서 그런 것 같아요.

얼른 사진찍고 내려줬어요. 안 그러면 울 것 같아서요.^^



 


 

찰칵찰칵 소리에 깼어요.




 

빚 받으러 온 도도.(해독주스 재료 준비 하느라 이것저것 썰고 있으니, 뭐 하나 얻어 먹을까 싶어 왔다가...ㅋㅋ)

 

7개월경.


개 가르마


바로위 3장은 예전에 한 번 올렸었던 사진 재탕!^^

그리고 다음사진은 도도의 실체.  ㅎㅎㅎ

.

.

.

.

.

.

.

.

.

.

.

.

.


빡빡이 했을 때...9개월경

꽉 조이는 옷 입히랬는데, 애가 워낙 작아 맞는 옷이 없어서 면 양말 구멍내서...

미용 스트레스로 3일 정도 힘들었어요.

그 후로는 걍  제가 집에서 가위로 잘라준답니다.

좀 못 생기면 어때요.

도도도 저도 스트레스 없어 좋아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가리
    '13.4.29 5:47 AM

    이쁜 도도...
    미용 스트레스 심하죠...
    저도 조금씩 제가 해준답니다...

  • 도도네
    '13.4.29 11:30 AM

    가위자국이 들쑥날쑥 해도 도도가 이해해주리라 믿고..
    혹시 속으론 '나도 미용실 가서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싶어' 하는거 아닝가몰라~^^

  • 2. 작은나무
    '13.4.29 8:49 AM

    예쁜 도도 안녕 ^^

  • 도도네
    '13.4.29 11:30 AM

    작은나무님도 안냥하셍요!^^

  • 3. aㅇㅇ
    '13.4.29 9:21 AM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랑 사시다니 부러워요ㅜㅜ

  • 도도네
    '13.4.29 11:39 AM

    고마워요!
    딸들이 원해서 키웠는데, 지금은 저랑 남편이 더 좋아한답니다~~

  • 4. 체리와자몽이
    '13.4.29 9:53 AM

    도도 정말 이뻐요 +.+

    저 독특한 도도한 표정, 사랑스러워요
    첫번째 사진은 단발머리 소녀 같아요 ㅎㅎ

  • 도도네
    '13.4.29 11:42 AM

    도도한지 애교가 없는지..
    꼭 '이 정도 생겼으면 됐지, 뭘 더 원하셍요?' 하는 듯!^^

  • 5. 털뭉치
    '13.4.29 10:48 AM

    선구리의 그녀가 도도엄마신가요?
    도도보다 쫌 못하지만 이쁘십니다.
    도도야...
    넌 야매미용을 해도 이뻐.

  • 도도네
    '13.4.29 11:47 AM

    최근에 찍은 사진은 죄다 썬구리를 걸치고 있다는...ㅠ.ㅠ
    함부로 맨 얼굴 들이밀면 테러인지라...

  • 6. 프리스카
    '13.4.29 5:50 PM

    도도
    이름이 정말 잘 어울려요.^^

  • 도도네
    '13.4.30 12:20 PM

    그렇죠? 이름대로 가는지 애교가 없는 편이예요.
    남편 왈, 저랑 딸들 성격 그대로 판박이래요.ㅠㅠ

  • 7. 보리야
    '13.4.29 10:01 PM

    정말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ㅎㅎ
    털 길었을 때 가르마 생기는 거 정말 귀엽죠?ㅋㅋ
    도도 리본으로 머리 묶은 모습 정말 깜찍해요.얼짱이네요 얼짱.

  • 도도네
    '13.4.30 12:22 PM

    뭔가 부족한 단발머리. 제가 미용초보라. .
    분홍색 가르마가 참 어여쁘죠?^^

  • 8. 수저
    '13.4.30 3:23 AM

    도도는 빡빡이 해도 이쁘네요
    하여간 이쁜 애들은 뭘 해도 이뻐요...^^

  • 도도네
    '13.4.30 12:23 PM

    빡빡이 미용하고 데리러 갔을때 도도가 아닌줄 알았어요.
    웬 날씬한 치와와가 저 보고 아는 척 하더군요.^^

  • 9. 가을아
    '13.4.30 9:07 PM

    아효~ 저 발바닥 까만게 정말 예쁘네요.
    우리 가을이는 산책다닌후로 완전 까맣지가 않더라고요.
    산책 다녀도 저렇게 까만가요?^^

  • 도도네
    '13.5.1 9:05 PM

    가능한 흙길 산책 시키려고 노력해요.
    발바닥 때문이 아니라 슬개골 건강하라구요.^^
    아무래도 좀 덜 닳을듯요.^^
    그리고 산책후 발씻기고 보습크림도 살짝 발라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119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3 루루루 2025.11.10 235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5 챌시 2025.11.10 289 1
23198 비오는 날의 가을 도도/道導 2025.11.09 199 0
23197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772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078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533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28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692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18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17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12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36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12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79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77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75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99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95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59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82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69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66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88 0
23177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5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