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게발선인장 -

| 조회수 : 1,63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31 05:17:36

교회가 이사할때 잎사귀몇개를 얻어다 캐어 심었는데

요즘 꽃이 피었다 이름이 게발선인장이라고

------------------------------

주님, 올해도 전 옆길로 걸었습니다

똑바로 못걷고 당신앞에서 비질비질 옆으로만 가는 게였습니다

주님, 저도 과연 옆으로갔었을지라도 꽃피울수 있을까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솔
    '12.12.31 8:26 AM

    시댁에 예쁘게 화려하게 피어서 궁금했는데 게발 선인장,
    이름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2. 아이추워
    '12.12.31 9:31 AM

    아... 글보니.. 공감이 확.. 웃을일이 아닌데.. 웃고 말았어요...
    죄송해요 주님.. 저도 옆길을 걸었어요.....
    전 기도 대신에 걱정 염려도 달고 살았어요.. 화개합니다. 주님..ㅠ

  • 3. 까만봄
    '12.12.31 5:19 PM

    ^^;;;
    그래도 임마누엘...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잖아요.
    눈물나게 감사한 한해였어요.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모두 모두 ...
    감사와 기쁨으로 넘치는 가정 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299 0
22641 시작부터 1 도도/道導 2024.05.04 74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2 유리병 2024.05.03 400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3 맨날행복해 2024.05.03 242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309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283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유지니맘 2024.05.01 615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322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246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671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96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43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54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405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782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403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92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59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17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46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82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32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85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33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3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