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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리움

| 조회수 : 1,552 | 추천수 : 22
작성일 : 2011-04-14 12:36:23
감주는 식혜를 여기서 부르는말이며
지나가다 들어가보니 배부르다해도 장담굴려고 삭히던 감주를
연거퍼 4사발이나 퍼주십니다
이런 정겨운 풍경이 고향집이고 친정인분들도 있을지
아직 순박하고 때뭍지 않은 시골집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에 200만원 400만원 돈부쳤다가 사기란걸 나중에알고
현 젊은세대를 의심을하게 됩니다
자식이 차사고나서 다쳤다는데
누가 돈아까워하리요
시골노인들의 코뭍고 때뭍은돈 갈취하는사람들
아주 나쁜사람들이지요


어부현종 (tkdanwlro)

울진 죽변항에서 조그마한배로 문어를 주업으로 잡는 어부입니다 어부들이 살아가는모습과 고기들 그리고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요
    '11.4.14 3:40 PM

    뜨신 식혜 저도 좋아 하는데요.
    차게 마시는것도 맛이지만
    뜨끈할때도 맛있어요!ㅎㅎ

  • 2. 또로맘
    '11.4.14 5:49 PM - 삭제된댓글

    맞아요..
    순박한 어르신들 눈에서 눈물내는 사람들..
    아마도 그 죄를 대대손손 갚게 될겁니다.

  • 3. candy
    '11.4.18 6:34 PM

    달달한 냄새가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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