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 생애 못한 인연...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1. 들꽃
'10.12.10 2:03 AM카루소님~
음악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이라도 계속 들을 듯 합니다.
인연~!!
거부 할 수 없는 그 무엇이지요.
살면서 좋은 인연만 만들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2. 하늘재
'10.12.10 2:52 AM잘 아는 지인의 18번 이군요...
좋은 인연..
나쁜 인연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이라고~~~~3. 안나돌리
'10.12.10 6:53 AM카루소님
요즘 바쁘시지요?
수업중(?) 전화가 와 있는 걸 보았는 데...
전화드리기가 한참 바쁜 시간인 것 같아 이따가~~한 것이^^ㅎㅎㅎ
연말 바쁘게 잘 보내시고 멋진 새해 맞으시길요^^!4. 행복나눔미소
'10.12.11 9:04 PM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5. 카루소
'10.12.11 9:38 PM그리고 자기 성질 못이겨서 살아있는 생물을 자신보다 하찮다고 해서 12층에서 집어 던지는게 아무 문제 없다는 님..역시 너무 무섭구요 ㄷㄷㄷ 하네 진짜
6. 들꽃
'10.12.11 10:07 PMㅋㅋㅋ
카루소님~
예쁜소녀가 눈 굴리고 있네요~
뚝딱 눈사람 만들어버리네요~7. 카루소
'10.12.11 11:16 PM들꽃님!! 12월 음식봉사는 루돌프 갈비탕으로 할거예요~ㅋㅋㅋ
8. 그림책
'10.12.12 2:22 AM - 삭제된댓글너무 좋은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9. 카루소
'10.12.12 10:44 PM그림책님!! 감사합니다.*^^*
10. 진도아줌마
'10.12.13 11:13 AM늘 바삐살아 요즘 자주 들어오지 못했지만 카루소님,들꽃님,안나돌리님,( 오리아짐님은 요즘 잘 안보이시는것 같아요~^;;)이 계시는 이곳이 제겐 휴식공간입니다. 오늘도 올려 주신 곡과 사람사는 냄새 맡고 열심히 일하러 갑니다.
고운님들 추운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11. 먹순이
'10.12.14 8:48 PM가끔씩 울적할 때면 일부러 카루소님의 음악을 들으러 오지요...
오늘도 노래듣고 마음에 위안을 얻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카루소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68 | 근본을 잃지 않는다 | 도도/道導 | 2024.05.24 | 24 | 0 |
22667 | 5월의 꽃들 | 마음 | 2024.05.23 | 73 | 0 |
22666 | 무언의 메시지 2 | 도도/道導 | 2024.05.23 | 109 | 0 |
22665 | 입양) 너무 예쁜 4주된 아기고양이 2마리 키우실 분 연락주세요.. 6 | fabric | 2024.05.22 | 1,645 | 0 |
22664 | 이제는 싸움이다 4 | 도도/道導 | 2024.05.22 | 211 | 0 |
22663 | 이제는 곳곳에서 2 | 도도/道導 | 2024.05.21 | 266 | 0 |
22662 | 오늘 명동성당 풍경입니다 4 | 화이트 | 2024.05.20 | 502 | 0 |
22661 |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 4 | 도도/道導 | 2024.05.19 | 395 | 0 |
22660 | [혼여] 장성 황룡강~ 축제 전.. 3 | 모카22 | 2024.05.18 | 321 | 1 |
22659 | 하늘을 향해 4 | 도도/道導 | 2024.05.18 | 238 | 0 |
22658 | 추억의 토리 환묘복 자태 13 | 챌시 | 2024.05.17 | 743 | 1 |
22657 |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2 | 도도/道導 | 2024.05.17 | 315 | 0 |
22656 | 환묘복 9 | 심심한동네 | 2024.05.16 | 619 | 1 |
22655 | 민들레 국수 보내고 있는 물품들 이야기 1 | 유지니맘 | 2024.05.16 | 727 | 2 |
22654 | 5월의 꽃 4 | 도도/道導 | 2024.05.15 | 345 | 0 |
22653 | 내것이 아닌 것은 6 | 도도/道導 | 2024.05.14 | 397 | 0 |
22652 |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6 | 도도/道導 | 2024.05.12 | 523 | 0 |
22651 | 이쁘지요 3 | 마음 | 2024.05.10 | 933 | 1 |
22650 | 때로는 2 | 도도/道導 | 2024.05.10 | 307 | 0 |
22649 | 암울 할 수가 없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4.05.09 | 516 | 0 |
22648 |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6 | 도도/道導 | 2024.05.08 | 605 | 0 |
22647 | 노래 때문에 길냥이 다섯 마리가 집냥이가 돼??? 6 | 양평댁 | 2024.05.08 | 1,055 | 2 |
22646 | 겉과 속 4 | 도도/道導 | 2024.05.07 | 367 | 0 |
22645 |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5 | 써니 | 2024.05.06 | 1,339 | 0 |
22644 | 과거는 과거대로 4 | 도도/道導 | 2024.05.06 | 41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