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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무리 바빠도 안 가볼수 없겠죠?

| 조회수 : 2,076 | 추천수 : 66
작성일 : 2010-11-11 20:41:25


TV에서 G20 기념 615년만의 경복궁 야간 개방을 한다는
뉴스를 엊그제 접했습니다.

요즘 제가 뒤늦게 필이 꽂혀 핵교다니는 것처럼
월욜부터 토욜까지 공부하러 오전이면 뛰고
공부끝나기 무섭게 내 업무도 하고 나면 노곤해져서
드러 눕고만 싶은 데....앞으로 올지 말지 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야간 촬영이니, 삼각대 필수로 챙기고 무건 카메라 가방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사진하는 칭구 두명 만나기로 했는 데
한 칭구가 핸펀이 방전되는 바람에....연락두절...ㅠㅠ
그런데 사진한다는 진사들은 다 경복궁 광화문으로
나왔는 지...사진 찍기가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그 틈새 비집고 들어가 몇장 찍은 경회루의 야경 올려 봅니다.

간신히 만난 칭구들도 다 뿔뿔이
헤어져 가지고 그야말로 누가 이 여인을 보셨나요~
빨간 바지에 어쩌구..저쩌구..흥얼거릴 스토리 만들며
담은 사진이니~ 부족하더라도 애교로 봐 주시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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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미사
    '10.11.11 9:07 PM

    안나돌리님도 다녀 오실줄 알았어요.
    저도 고생고생하며 다녀왔지만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길다란 줄에 서서 입장권 사서 들어가니
    경회루 앞에서 삼각대 펴는것은 사치더군요.
    그 많은 인파에도 잔잔한 경회루 반영의 숙연하리만큼 고요함은
    앞으로 경회루에 수 만번 가더라도 만나지 못할 만큼의 최고봉이었습니다.
    밤 10시가 되니 나가라고 채근하는 바람에 아쉽게 돌아왔지만
    사진으로 그 여운을 즐길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2. 청미래
    '10.11.11 10:26 PM

    너무나 깔끔한 샷입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데 평일날 밤이라 나서질 것 같지가 않네요.

  • 3. 자강
    '10.11.12 2:17 AM

    경회루의 자태가 요염하기까지 합니다^^
    안나돌리님의 사진세계는 무궁무진~~~

  • 4. 미실란
    '10.11.12 10:34 AM

    언제봐도 멋진 작품~
    나도 보는데...이렇게 못 담지요

  • 5. 아녜스
    '10.11.12 1:17 PM

    반영이 넘넘 좋습니다.
    솜씨가 부럽습니다.좋은 사진구경도 감사드려요!!!

  • 6. 예쁜솔
    '10.11.12 4:14 PM

    와우~
    꿈 속에나 나올 듯한 풍경입니다...

  • 7. 열무김치
    '10.11.15 7:26 PM

    와....

  • 8. 코로
    '10.11.16 11:03 AM

    와.. 물속의 경회루가 더 멋집니다..
    *현판도 보이구요..

    하늘에 뜬 경회루와 물에 뜬 경회루..어느게 더 멋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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