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흠...

| 조회수 : 1,593 | 추천수 : 69
작성일 : 2010-11-05 01:14:43



너 정말 왜 이러구 있냐??
캣타워 안사준다구 1猫시위라도 하는거임?



올라간거 까지는 그렇다 치고...



어케 내려올껀데...



자꾸 침대로 뛰어 내리는데 너 그러다가 늙어 고생한다.



새.겨.들.어








그리구 왜 요즘 아무데나 벌렁벌렁 눕는건데...



아무데나 눕지좀 마라 말이다.이 자.슥.아...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
    '10.11.5 6:37 AM - 삭제된댓글

    넘 예뻐요.
    근데 누워있는 구조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엎드린 게 아니라 누워있는 거죠?
    오른쪽에 보이는 회색이 위에서보이는 머리부분인가요?
    (얼굴은 안보이지만) 2시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건가요?

  • 2. momo
    '10.11.5 7:39 AM

    ㅎㅎ
    나긋나긋한 몸매의 뭉치~!
    따끈한 배에 얼글을 묻고 싶,,,그러다가는 앞발로 한대 얻어맞는 거지요?ㅜ

  • 3. 하늘재
    '10.11.5 10:29 AM

    흠~~
    흠~~
    흠~~~~~
    뭉치군의 무표정 카리스마에 할 말을 잠시~~~ㅎ
    높은곳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나 봅니다,,,,

  • 4. 들꽃
    '10.11.5 6:45 PM

    뭉치의 부드러운 털에 얼굴 부비고 싶어요.
    보들보들 너무 부드러울 것 같아요~

    오늘 서점가서 길고양이들 사진 담은 책을 봤어요.
    "행복한 길 고양이" 였는데
    그 안에 고양이들의 모습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들에게도 사랑이 있고 우정이 있고 모성애가 있다는 걸 보았지요.

    고양이들 참 예뻐요.
    뭉치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저렇게 높은 곳에 올라갔다 아래로 털썩 내려왔다 하니
    오이지짱님 구경하시면 재밌으시겠어요~ㅎㅎㅎ
    뭉치 늙어서 몸 고생할까봐 걱정은 되지만요^^

  • 5. oegzzang
    '10.11.6 2:36 AM

    리본님/ 네 누워있는거 맞아요
    앵앵거리면서 ...자길 봐달라고 누워서 저렇게 몸을 틀어요.

    momo님/ 앞발로 빠숑~~임다.,,,ㅋㅋ

    하늘재님/ 아마도 안방 장롱만 접수(?) 못했을걸요
    사다리가 있으면 하늘이라도 올라갈 기세;;;

    들꽃님/ 연어오일을 드셔서 털발이 비단결이예요.
    뭉치 키우고부터는 이젠 지나가는 냥이들도 제 눈엔 다 이뻐보여요.

    큰애가 자고있는데 책장 꼭대기에서 갑자기 털썩 떨어져서 엄청 놀랬답니다.
    처음엔 다친줄 알고 소란도 피웠구요.
    요즘은 못올라가게 창문을 닫는데 욘석이 호시탐탐 노린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관심이 감동으로 행복할 때 도도/道導 2025.11.12 116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4 화무 2025.11.12 274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1 wrtour 2025.11.10 373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472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7 챌시 2025.11.10 507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47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00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28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92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47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42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73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30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61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71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12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20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03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21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28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97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08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07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84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0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