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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름다운 가을 아침 - 아침이슬 담아 드립니다.

| 조회수 : 1,627 | 추천수 : 57
작성일 : 2010-10-14 07:30:07

농촌들녘과 미실란 정원은 요즘 아침이슬의 최고 절정기이다.


감히 자연을 더 멋지게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욕심은 끝이 없어서 보는 것과 내 마음속에 담아 두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한다.


카메라가 좋은 것이 아니라서 담을 수 없다고 속이 상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난 늘 이 풍경을 보고 있기에 감사하며 내 주변 자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10.14 5:31 PM

    거미줄에 이슬이 예쁘게 매달려 있네요~^^
    사진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이 느껴집니다.

    강아지의 혀가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코를 덮어버리네요~ㅎㅎ
    지금 저도 혀를 내밀어보고 있네요^^

  • 2. 미실란
    '10.10.14 7:17 PM

    가을아침에 맺혀 있는 아침이슬은
    너무 맑고 영롱하답니다.

    우리집 강아지 누가 가져가기로 하고
    아직 안가져가서 아마 못갈것 같네요.
    아침마다 반겨주는 녀석들이랍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3. 하늘재
    '10.10.15 8:24 AM

                                         
    덕분에 잠시 동심으로~~~

  • 4. 미실란
    '10.10.15 8:50 AM

    하늘재님~ 너무 이쁜 동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도 이 아침이슬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띄워 보내드립니다.

  • 5. 보리
    '10.10.15 3:54 PM

    가을들판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네요.
    고향생각도 나고 눈에 자꾸 힘이 들어가요.
    미실란님, 이제 농한기라 그런지 글이 자주 올라와서 반갑습니다.
    시골사진 정말 정감 있어요. 거미줄이슬 사진 재밌구요
    저 들판어딘가에다 모닥불 좀 피워놓고 고구마 구워먹고 싶어요`~

  • 6. 미실란
    '10.10.17 8:45 AM

    보리님~
    그렇죠? 너무 너무 아름다워 담아두고 싶어도
    그대로 담을 수가 없답니다.
    이번 10월 30일 모닥불에 가래떡 구워먹으며
    미실란에서 떡메치고 아름다운 추억 행사 진행합니다.
    좋은 가을 날 되세요.
    희망농부.

  • 7. 여우꼬리
    '10.10.19 12:33 AM

    여기~~!! 운봉인가요??
    제 고향도 아닌데 아이둘 낳고 10년 가까이 산 곳인데 아직도 아스라히 그립네요..
    남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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