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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설록(제주)

| 조회수 : 2,218 | 추천수 : 84
작성일 : 2010-09-22 22:22:44
여름 휴가중 제주에서 마지막으로  들른곳이 되겠습니다.

혹시나  영화같은 사진이 필요 하신분이라면 이곳에 들르셔서 사진한장 남기시면 되겠슴다.

그냥 찍으면 영화의 한장면이 되는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 화장품회사 사장님께서, 제대로된 차문화를 만들고 싶어서  만드신곳이라 합니다.

보성차밭이  경사진면에 있다면 ,

오설록은  평지에  차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보성차밭이나 오설록이나  멀리 내다보고 무엇인가를 준비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고  사진 몇장 올려 보겠습니다.
(제주사진은  특히나 촛점이 안맞은것이 많은데요, 날씨탓인지, 완전수동으로 놓아서 그런지
눈으로 본 풍경보다 너무나 차이가나서  조금은 안타깝네요.^^)









































ㅎㅎㅎ 여기까지 제주 여행지 사진 정리는  얼추 된것 같네요.^^

다음 번에는 제주에서 찍었던  허접꽃사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rtour
    '10.9.23 12:28 AM

    아름답기는한데요~~
    저거 서성환 아모레 회장건데 좀 드런 얘기들이 있지요.
    당시 5공 내무부장관이 서**였는데 특혜가 엄청났다나 어쩐다나..............

  • 2. 마실쟁이
    '10.9.23 1:51 PM

    짙은 초록빛이 참좋구나 하고 봤더니
    제법 드런 야그가 있나보내요.
    가보고싶은 맘이 싸~악.......

  • 3. 캐드펠
    '10.9.24 12:47 AM

    예전에 아는 분한테 들었던...
    푸르름이 아름답네요
    저기서는 나 잡아봐라~는 어려울 듯 싶네요
    보는것만두 좋아서요

  • 4. 노니
    '10.9.25 10:22 PM

    wrtour님
    저희도 청정 제주에 이렇게나 큰 인공 자연을 만들어가는데는
    뭔가의 특혜가 있지않았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왔는데....
    역시나 ...이군요.


    마실쟁이님
    저희가 가 보았던 제주는 일단 자연을 보호하는차원에서 어쩔수 없이 손을
    댔지만 그래도 자연 그대로의 멋진 모습이었지요.
    인공적으로 자연을 이룬곳도 많지만 저희가 들른곳은 이곳 하나였는데요.
    저희도 오설록의 뒷이야기가 있지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음 그렇군요.
    이런이야기를 듣다보니
    가끔 인간이 이룩한 유적지를 가보게 되면,
    인간이 이렇게나 위대한 건물이나 기념물을 만들수 있나 하면서
    인간에 대한 위대함에 대한 감탄을 멈출수가 없기도 하구요.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나약한 백성들의 착취의 현장을 보는것 같아 씁쓸한 느낌이
    들었던 생각들이 다시한번 떠오릅니다.


    캐드필님
    초록은 항상 옳다는 생각이 들지요!
    나 잡아봐라 ~ 할만하던데요.^^
    일단 바람이 많이 부니 두팔벌리고 cf 몇컷이나 찍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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