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당신을 원하는 나는 바보예요!!

| 조회수 : 2,871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10-07-07 01:37:10

I'm a fool to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나는 바보예요

I'm a fool to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난 바보겠죠

To want a love that can't be true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원해요

A love that's there for others too 당신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요.

I'm a fool to hold you 난 당신을 갖고 싶어 하는 바보예요

Such a fool to hold you 당신을 가지려하는 그런 바보

To seek a kiss not mine alone 나만의 키스가 아닌데도 찾으려하고

To share a kiss that Devil has known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도 그 키스를 원하죠.  

Time and time again I said I'd leave you 수없이 당신을 떠나겠다고 말했었죠.

Time and time again I went away 그리고 몇 번이고 당신을 떠났었구요.

But then would come the time when I would need you 하지만 이제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하는 때가 되었네요.

And once again these words I had to say 그러니 다시 한 번 말을 해야겠어요.

I'm a fool to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나는 바보예요

It's me, I need you 그게 나에요, 당신이 너무 필요해요

I know it's wrong, it must be wrong 잘못이란 걸 알아요, 틀림없는 잘못이죠.

But right or wrong I can't get along without you 하지만 옳건 그르건 당신 없인 난 살 수 없어요

I can't get along without you 당신 없인 난 살 수 없어요

without you without you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10.7.7 2:21 AM

    카루소님

    저 아래에 선물로 넣어주신 바이올린 곡

    이 밤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답니다.

    요즘 피곤하면서도 멋진 시간을 보내시고 있겠지요?

    다음에 가면 나도 칼소냉면을 먹어보아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답니다.

  • 2. 예쁜솔
    '10.7.7 2:32 AM

    카루소님 생각을 하면
    그냥 침이 꿀꺽^^
    저도 칼소냉면~~~

  • 3. 캐드펠
    '10.7.7 3:24 AM

    사진속의 야경도 글코 음악도 글코 특히 저 벤취는 자판기에서 갓나온 따끈한 커피를 땡기게ㅋ...
    인투님~ 예쁜솔님~
    언제 설랭이에서 또 뵈요
    냉면 번개라도 함 하게요^^~

  • 4. 보리
    '10.7.7 10:35 AM

    필요한 것은 곧잘 바뀌곤 하더군요...
    강렬히 원하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래져서 추억으로 남을 뿐...

    하지만 이 여자는 지금 강렬히 갈구하고 있네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할 뿐일테죠...

  • 5. 청미래
    '10.7.7 5:47 PM

    카루소님 아래 제 수련글에 올려주신 노래 제목이랑 가수 이름 좀 알려주세요~~
    어찌 제가 좋아하는 스탈 노래를 선곡도 잘 해 주시는지 넘 감사해요~~

  • 6. 카루소
    '10.7.8 1:34 AM

    청미래님!!
    제목은 어부 사시사 입니다.~*
    詩 :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 1587~1671)
    작 곡 : 이병욱
    노 래 : 어울림(김일륜, 유희성)

    intotheself님, 예쁜솔님, 캐드펠님, 보리님, 청미래님!! 감사합니다.*^^*

  • 7. 들꽃
    '10.7.8 6:48 PM

    힘든 사람, 지친 사람 모두 저 벤치에 앉으세요~~~
    카루소님의 음악 들으면서 좀 쉬다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관심이 감동으로 행복할 때 도도/道導 2025.11.12 144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4 화무 2025.11.12 322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1 wrtour 2025.11.10 402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496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8 챌시 2025.11.10 533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56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17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43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03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52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43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76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30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62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78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14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25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08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25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36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05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10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10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89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0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