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월 신록속의 아네모 정모를 마치고~~
전형적인 오월의 날씨속에 신록을 만끽하며
아네모의 정모를 잘 마치었습니다.
조금 일찍 사징기를 든 죄로...ㅎㅎㅎ
경복궁 경회루로 일찌감치 나서서
오늘의 포인트를 잡아 보기도 하며
시원스레 부는 바람을 맘껏 즐기고 있쟈니~
아네모 회원님들이 하나 둘...낯익은 얼굴에서
처음 뵙는 회원님들까정 11명이 모여
소녀적 감성을 아낌없이 나눈 하루였답니다.
경회루와 향원정 촬영을 하고
북촌칼국수집에서 커단 만두와 국수로
배를 빵빵이 불리곤 세종문화회관에서
사진전시회 관람까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 잘 들어 가셨겠지요
정말 반갑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위 정모 기념사진은 초상권을 배려하여
아주 조그맣게 줄여서~~~기념샷~으로 올려 놓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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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롤
'10.5.7 9:22 PM오늘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이쁜 초록이들 속에서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새로운 앎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았다는게 더없이 기쁩니다.
나름 준비한다고 메뉴얼을 열심히 들여다 보기는 했지만 현장에선 머릿속이 백지가
되었구요. 설명하시는 내용들 들으며 속도는 느리겠지만 열심히 배우다보면
언젠간 낮은 경지이지만 도달할 때도 있으려니 하는 은근한 기대도 갖게 되었습니다.
장비 챙기시고 열심히 준비해오신 안나돌리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2. 마실쟁이
'10.5.7 10:37 PM눈부신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아름다운 행복속으로 고고씽했습니다
이모님같은 샘님으로부터 알아들을수 없는 강의와.. ~ ~ 구도...화이트 발란스... 측광 등 ....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늘하루 유쾌, 통쾌, 상쾌...........^^~~
오늘하루 수고해 주신 안나돌리님께 감사드립니다..3. 들꽃
'10.5.7 10:41 PM안나돌리님 오늘 반가웠습니다.
친절한 모습으로 가르쳐주시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고마웠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복궁에서의 하루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사진전시회 관람은 못했지만
청와대 길도 걸어보고 삼청공원도 올라가고
함께 하신 좋은분들 덕분에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모두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안나돌리님의 애제자 카루소님~
항상 분위기 메이커이신거 아시죠?
안나돌리님 도와서 열심인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두루두루 친절을 베푸시는 그 마음 너무 아름답습니다.
인투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인자하시고 푸근하신 모습에 반했습니다.
그린님~
사진에 대한 열정이 크신 분으로 느껴졌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호수님 시모나님 인투님과 같이 오신분...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았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이 부러웠습니다.
마실쟁이님 그리고 젠틀맨이신 짝지아저씨~
두분은 진정 아름다운 부부의 표본이셨어요^^
두분 데이트 하시는데 눈치도 없이 따라다녀서 죄송했어요.
멋진곳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캐롤님~
말안해도 아시죠?ㅎㅎㅎ4. 카루소
'10.5.8 2:41 AM이번 아네모 경복궁 모임에 참석해 주신 아홉공주분들과 마실쟁이 옆지기님께 Andrea Bocelli가 전합니다.
공주는 잠못 이루고네요...*^^*5. 캐롤
'10.5.8 3:58 AM들꽃님??
모르겠는디요? =3=3=33333336. 들꽃
'10.5.8 4:30 AM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제가 말해야겠네요.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웠어요^^
우리가 뱉어낸 많은 웃음들~
앞으로도 그런 웃음 만들어가며 좋은 친구 되어요~7. 안나돌리
'10.5.8 7:26 AM출사지 아닌 장소를 택해 사진용어들을
설명드릴 시간을 마련해얄 듯 하네요~~
하다보면 그리 어려운 말들은 아닌 데
처음이라 생소하게 들린 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 이 나이에 모여
모든 시름 내려놓고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한 듯 싶습니다.
모두 모두~~너무 반가웠습니다.8. 안나돌리
'10.5.8 7:44 AM아참~~
아네모 사이트에 들꽃님 캐롤님 마실쟁이님
사진찾아가기에 사진 올려 놓았어요^^9. intotheself
'10.5.8 11:27 AM안나돌리님
사진 보느라 다큐멘터리 보느라 정신없이 몰두하는 사이에
다른 일행들은 남대문에 가신 모양이더라고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들꽃님,마실쟁이님,그리고 캐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다정한 분위기에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쭈볏거려질 정도의 아름다움이 있더군요. 여러분들 사이에
그런 기를 앞으로는 조금 더 가까이 들어가서 함께 누리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마실쟁이님 옆지기님이 보여주신 탐구자세에 저도 카메라하고 조금 더 친해지고 싶었답니다.10. 마실쟁이
'10.5.8 12:00 PMintotheself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열정은 제 짝지보다 더하신 것 같앗어요.
지난번에 언젠가 보니까 카메라 구입하셨다고....그리고 예쁜 사진도 함께 올려 놓으셨더군요.
살짝 들어와 감상 잘하고 간걸요......분명 안나돌리님 못지 않는 고수가 되실겁니다....홧팅!!
글고 죄송합니다.
저희들도(캐롤,들꽃)인투님과 함께 행복한 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처음이라 조금은
쑥스러워 그리하지 못했던게지요....^^~
다음에 뵈면 더 가까이에서 더 좋은 것으로 행복한 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약속......
정말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 다른분들을 배려치 못했던 것 같아 맘이 편치 못하네요.
어제 정모에 참석하셨던 여러님들 좀더 다정하게 대하지 못해 드린점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세용.....*^^*....꾸벅
그리고 어제 저희는(들꽃님,그리고 짝지) 삼청공원으로 해서 뒷산 정상까지 올라가
서울 시내를 그리고 예쁜집이 많은 성북동 구경 하고 내려와 감사원 뒷길로 가회동으로
구경하고 안국동에서 도너츠 사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제법 피곤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참 많이 행복했었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시길.......11. intotheself
'10.5.8 12:06 PM마실쟁이님
그런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니란 것 알고 계시겠지요?
아름다운 분위기에 대한 설명을 하느라 예를 든 것뿐이랍니다.
다음 번에는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로 할까요?12. 그린
'10.5.8 1:48 PM모처럼 화창한 봄날씨에,
오랜만에 방문한 경복궁의 아름다움에,
여러분들의 열정에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네모를 위하여~~^^13. 들꽃
'10.5.8 5:35 PM마실쟁이님~
어제 미끄러지셨는데 괜찮으시죠?
아마 괜찮으실거에요~ㅋㅋㅋ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14. 마실쟁이
'10.5.8 6:42 PM인투님 아다마다요.....^^~~
들꽃님 임금님 귀는 뽕나귀 귀~~~~~~~~~~~~~쉿!!
몸살하지 않으셨는지요?
힘들다는 말씀도 없이 이곳저곳으로 함께 하셨으니.........휴식이 필요하실 하실겁니다.
몸이 힘들다고 말하면 지체없이 콜.....오키?15. 뚜리번
'10.5.9 3:36 PM나도 저 사진속에 있고파라.
아네모님들~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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