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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이들의 봄

| 조회수 : 2,010 | 추천수 : 186
작성일 : 2010-04-09 20:00:53
바닥에서 솓구치는 물이 너무도 좋아
아직은 쌀쌀한 4월인데 양말이 젖도록 놀며 좋아하네요.
4월의 북서울꿈의 숲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10.4.10 1:18 AM

    어린시절-이용복

  • 2. 캐드펠
    '10.4.10 3:31 AM

    즐거워 하는 아이들 보니 저희 아이들 어릴적 생각나네요.
    여동생 데리고 백화점 앞마당 분수대 놀러 갔다가 흠뻑 젖어서 달달떨며 추워하는 지 동생 엎고 삼십여분을 걸어서 끙끙 대며 집으로 돌아오던...
    해맑은 표정의 아이들이 참 이뻐 보입니다^^

  • 3. 들꽃
    '10.4.10 6:05 AM

    아이들의 맑고 밝은 웃음을 보니
    보는 저도 흐뭇해지네요.

    아이들은 우리의 보배,
    이 나라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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