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싼초]

겨울잠에서 깨어나 간만에 카메라 들고  인근 야산으로 향했습니다.
접사렌즈도 없고, 깔개도 미쳐 준비 못해서, 촛점도 안 맞았지만
나름 즐거운 출사 였습니다.
오후에는 대보름 행사장에도 다녀보구요^^

[wrtour]

정말로 봄이네요.
삼일절 저녁 한바퀴 뛰고 왔는데 다시 한겨울 이여요.

[에코]

봄이네요!
노란 복수초도 고개를 들고 있겠지요?

[솔체]

털이 보송보송한 귀여운 노루귀 만나러 산으로 가야겠어요~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하늘재]

와~~~
이름도 너무 예뻐요~~
노....루.....귀....!!!
누가 이렇게 예쁜 이름을 지었는지....ㅎ

봄 이면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바이올린 소나타 "봄"도
가슴을 촉촉히 적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