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실례하겠습니다. 잠시 자리 좀 뜨겠습니다.

| 조회수 : 3,196 | 추천수 : 172
작성일 : 2009-10-23 01:25:17



이런 느낌 겪어본 적이 있나요?
당신 혼자 내버려 두고 세상이 사라진 듯한 느낌을
이런 느낌 겪어본 적이 있나요?
정신이 완전히 빠져 나간 듯한 느낌을

당신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그녀가 그곳에 있기를 바라죠
아마, 당신은 아주 태연한 척해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신경 쓰지 않는 듯

하지만 그래봐야 좋을게 없지요.
당신은 그녀를 찾을 때 까지 찾아봐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맘이 편치 않을 꺼에요
그녀가 주위에 없다고 생각해보려고 하지만 불편할 정도로 가까이 있답니다.

내 지친 마음은 의지할 곳이 없어요.
이곳에 천사의 눈(사랑하는 이)은 없기 때문에요.
천사의 눈동자여, 악마의 향기마저 풍기는...
그대의 눈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밝게 빛나죠

내가 괜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늘 밤도 내 애인이 매춘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모두들 쭉 들이마시세요.
당신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주문하시구요.
즐기세요, 행복한 사람들이여.
맘컷 마시고 날 위해 웃어보세요

미안해요, 가봐야 겠군요.
사실은 술을 많이 마셔서 불편하네요
이제 소변 좀 보러 가야겠군요
그런데, 왜 내 사랑하는 이는 여기 없는거야
그녀가 왜 여기 없는지 말해주세요
왜 그녀가 없는지 물어 보시라구요.
실례하겠습니다. 잠시 자리 좀 뜨겠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0.23 2:13 AM

    나 혼자 남겨두고 세상이 사라져 버린듯한 느낌~물론 있었지요..
    그럴 때 누군가 다가와 손 내민다면
    그 따스한 손 꼬옥 잡을 것만 같아요..
    그리곤 절대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천사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이예요^^

  • 2. 캐드펠
    '09.10.23 2:47 AM

    가끔 있었지요.
    두 갈래의 길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일때 방향을 잡았지만 이 길이 맞나 확신이 없어서
    고민할때...
    많은 사람들이 조언은 해 주지만 삶은 대신 살아주지 않기 때문에...

  • 3. 카루소
    '09.10.23 3:15 AM

    삶은 본인만에 미션이죠!!

    들꽃님, 캐드펠님!! 감사합니다.*^^*

  • 4. phua
    '09.10.23 10:06 AM

    삶은 본인만에 미션이죠!!
    케공감...
    웅켜 잡으려는 욕심만 조금 줄이면 즐길만한 미션 !!!
    새벽까지 어떻게 안 자고 견디는지 무척 궁금한 아짐.ㅎㅎㅎ

  • 5. 토마토
    '09.10.23 3:13 PM

    본인만의 미션....

    아주 절감하고 있는중입니다!!ㅜㅜ

  • 6. 애둘맘
    '09.10.23 3:18 PM

    다들..미션 파서블하게 사시나봐요.

    전 요새 저희 가족의 관심사 때문인지....
    듣고 읽고 해석일치 시키느라...
    완전 미션 임파서블이였네요. ^^

  • 7. CAROL
    '09.10.23 10:38 PM

    카루소님께서 이런 제목으로 글 올리시면 아주 잠깐
    깜짝 놀란답니다ㅋㅋㅋㅋ
    오늘 사무실에서 내내 이 음악과 함께 했어요.

  • 8. 카루소
    '09.10.25 9:10 PM

    phua님. 토마토님, 애둘맘님, CAROL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6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142 0
23275 사람이 아니구나 도도/道導 2026.02.10 135 0
2327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도도/道導 2026.02.09 169 0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4 아큐 2026.02.08 672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043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098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183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488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540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502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998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921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011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105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61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15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59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37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876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49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39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35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19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41 0
23252 웨이트하는 50대중반입니다 15 ginger12 2026.01.15 4,683 0
1 2 3 4 5 6 7 8 9 10 >>